
대한예수교장로회 수도노회(노회장 김응렬목사)가 주후 2026년 4월 14일(화), 서울 용산구 소재 대성교회(조영석목사 시무)에서 제109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노회장에 김대근목사를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 예배와 성찬: “그리스도인의 삶”과 “나를 기념하라”
이날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응렬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부노회장 김대근목사의 기도와 노회서기 심재학목사의 성경봉독(벧전 3:8~12)에 이어, 김응렬목사가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증경총회장 서기행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이어진 성찬예식은 정봉기목사의 집례로 거행되었다. 정 목사는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을 본문으로 ‘나를 기념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성찬의 의미를 새겼으며, 증경노회장 박권익목사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 임원 선거: 신임 노회장에 김대근목사 선출
사무처리 시간에는 노회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신임 노회장에는 김대근목사가 선출되었으며, 부노회장에는 정봉기목사와 문병희장로가 각각 선임되어 신구 임원 교체가 이루어졌다.

[제109회 수도노회 신임 임원 명단]
노회장: 김대근목사
부노회장: 정봉기목사, 문병희장로
서기: 구근호목사 / 부서기: 김내선목사
회록서기: 권오진목사 / 부회록서기: 조현래목사
회계: 최규운장로 / 부회계: 이희중장로

■ 주요 안건: 여성 강도사 수의 ‘거부’ 및 공천부장 후보 추천
이번 노회에서 관심을 모았던 주요 안건 중 하나인 ‘여성 강도사 수의’ 건에 대해 수도노회는 거부(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는 총회 수의 안건에 대해 노회원들의 의중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노회는 신임 노회장인 김대근 목사를 총회 공천부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대하며 힘을 실어주었다.

■ 제111회 총회 총대 명단
노회는 오는 9월 열릴 제111회 총회에 파송할 총대 선거도 완료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목사 총대>
김대근, 구근호, 김응렬, 심재학, 채이석, 맹일형, 한태호, 박권익, 정봉기, 임동택, 장성태 (이상 11명)
<장로 총대>
문병희, 최규운, 하정민, 신웅철, 정지선, 박노태, 황병철, 이희중, 김철호, 성명철, 장숙현 (이상 11명)

새로운 회기를 시작한 수도노회는 신임 임원진을 필두로 노회 산하 지교회들의 부흥과 화합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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