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총회가 2025년 5월 2일(금) 저녁7시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예원교회(정은주목사 시무)에서 23개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선교대회를 열었다.
4월 30일부터 선교 보고대회를 진행한 후 5월 2일(금) 세계선교대회를 열어 다양한 특강을 들었다. 저녁7시부터 장세진장로와 통역자인 정레베카김의 사회로 집회가 시작되었다.
다함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린 후 YSS 예원서밋스쿨이 'Carry the Light'란 제목의 찬양을 드렸다. 세계선교대회에 대한 소개를 한 후 기수단이 입장해 대회기를 총회장에게 전달했다.
한국교회의 선교단체들의 협의체인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 강대흥사무총장의 축하메시지 영상을 시청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장인 조경삼목사가 선교사 파송장을 수여하고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회원증을 전달했다.
개혁총회의 선교사역을 요약한 선교사들의 사역과정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했다. 증경총회장인 예원교회 정은주목사가 설교했다.\
정은주목사는 예레미야 20장 9절 말씀을 중심으로 ‘불붙는 선교 열정’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은주목사의 설교를 장에스더사모가 순차 통역했다.
정목사는 선교사들의 영혼 사랑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과를 보이려는 무리한 활동을 경계하면서 순수하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되어주길 당부했다.
‘빛을 가진 청년, 조선의 어머니가 되다.’란 제목으로 로제타 홀의 선교사역을 묘사한 뮤지컬을 공연했다. 다함께 뜨거운 기도와 찬양으로 영광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