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논란이 된 [국가조찬기도회], 대체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국가 지도자협의회] 발기인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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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국가조찬기도회], 대체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국가 지도자협의회] 발기인모임

기사입력 2025.11.1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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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당한 윤석열대통령이 2024123일 불법 비상계엄을 일으켰다. 위기의 순간 국민들은 국회로 나가 계엄군의 국회 본회의장 진입을 막았다. [국민의힘]으로 국회가 계엄해제요구안을 통과시켜 민주주의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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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것은 내란특검의 수사결과다. 내란세력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비상계엄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윤석열은 대통령에 취임하고 얼마 되지 않은 2023년부터 계엄을 모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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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비롯한 내란세력은 정권을 내주지 않고 장기집권하기 위해 왕정을 모델로 삼은 것 같다. 비민주적인 발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비상계엄밖에 방법이 없다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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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을 선포할 조건이 필요했다. 전쟁 상황이나 국가의 질서를 유지하기 어려운 소요사태 등이 일어나야하는데 윤건희정권 자신의 부정 부패 외에 대한민국은 평안하기만 했다. 인위적으로 조작해야만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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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없는 발상이 실행에 옮겨졌다. 북한을 자극해 도발을 유도한 것이다. 일부러 소음을 일으키는 비행체를 북한에 보내고 추락시키기까지 했다. 최근 드러난 사실은 북한이 인내할 수 없을 정도의 도발을 모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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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힌 것은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국가조찬기도회]가 윤석열을 비롯한 내란세력과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는 것이다. 윤석열이 내란을 일으키기 열흘 전인 2024112, 신라호텔에서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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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으로 국가조찬기도회 사회를 본 이봉관장로(서희그룹 회장)는 민중기특검이 수색영장을 받아 조사하자 자신의 사위를 위해 김건희에게 줬다 돌려받아 청탁으로 보이는 뇌물(6000만원짜리 반클리프 아펠목걸이)을 자수서와 함께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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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만이 아니다.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 중의 한 사람인 이화여자대학교 이배용전)총장도 김건희에게 금거북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이배용부회장이 윤석열정권에서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것은 매관매직의 혐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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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조찬기도회 단골 설교자인 극동방송의 김장환목사는 채상병 순직사건 이후 임성근 전 사단장을 구명하는 로비창구 역할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기도해준 것도 죄냐며 종교탄압을 주장하지만 김목사의 행위는 피해자를 짓밟고 가해자를 옹호하는 부도덕한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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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라는 순수한 이름과 달리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흉악한 오명이 덧씌워져 있다. 한국대학생선교회 김준곤목사를 중심으로 시작된 기도회는 불의한 권력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역할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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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국가조찬기도회는 쿠데타를 일으켜 탄생시킨 박정희의 독재정권을 하나님이 혁명을 성공시켰다.’며 정당화했다. 불의한 정권을 위해 기도해준 대가로 정동의 금싸라기 땅을 불하받는 특혜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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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 김준곤과 극동방송 김장환목사는 박정희정권과 밀착해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관계를 이어오며 성장했다.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것과 불의한 권력자와 결탁하고 협력해 반대급부를 받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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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을 총칼로 진압한 전두환을 위해서도 마찬가지였다. 한국교회를 대표한다는 김준곤 김장환 등이 나서 전두환장군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두환의 피 묻은 손을 씻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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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가조찬기도회도 순수한 기도모임이 아니라 불순한 음모의 자리였다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정권을 잡은 이후 꾸준히 계엄을 준비한 기도회 주빈 윤석열. 대표기도를 한 계엄사령관 박안수. 이들은 무엇을 위해 기도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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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가 드러나자 국가조찬기도회는 운신의 폭이 좁아졌다. 정교유착 부정청탁의 이미지로 기도회를 열기는 너무 큰 부담이 될 것이다. 국가조찬기도회를 논의했지만 2025년에는 열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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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국가를 위해 기도하고 국민 통합을 위한 역할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정부가 주도해 대한민국을 이끌지만 민간이 함께 협력하는 동시 줄탁이 이상적이다. [대한민국 국가 지도자협의회]의 발기인대회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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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발기인에 참여한 인사들의 면면이다.

-------다음--------

/황충기 이사장(대표발기인/통일연합종교포럼 이사장)

/음재용이사장(선진화운동중앙회)

/김종주이사장(경찰타임즈)

/인승전회장(양로시설총연합회)

/김종진교수(상명대학교)

/이병오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파송 선교사)

/이상일회장(대한사회복지신문)

/박연휘병원장(대구내과의원)

/김광호회장(프리톤)

/김춘진위원장()보건복지위원회)

/최금숙회장(한국여상단체협의회 전회장)

/조영관대표(도전한국)

/이희수대표(환경운동언론인회)

/정종화원장(강남메디컬센터)

/정인학전감사(수자원공사/서울신문 논설위원)

/오지훈이사장()미래로함께하는 사람들)

/정서영회장(예장개혁총회장/한기총전대표회장)

/지용길발행인(좋은신문)

/조광섭부장(경찰동우회)

/서정식총재(대한청소년문화체육진흥원)

/이자형이사장(한백통일재단)

/임민지배우(한국영화배우협회 배우/모델)

/이상일회장(대한사회복지신문)

/문종호사무총장(광주전남고교연합)

/김영현목사(양평용문장로교회)

/송영길집례위원장(국립대전현충원)

/김권현총회장(예장합동부흥)

/조승환운동가(국제환경운동)

/김영관목사(연천순복음교회)

/노희석전총회장(명일성결교회)

/심의두총재(한글세계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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