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주향교회(이병철목사 시무)가 2021년 12월 25일 오후3시 주향교회 본당에서 목사 위임식과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주향교회는 이병철목사가 개척해 제자훈련으로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면서 오늘의 부흥과 성장을 가져왔고 목사 위임식을 하기에 이르렀다.
위임국장인 예닮교회 권기찬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강원노회 부서기인 세인교회 양성찬목사가 기도하고 서기이고 꿈사랑의 교회를 시무하는 임병재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주향교회 중창단의 특송 후 강원노회장인 공근제일교회 김춘길목사가 누가복음 12장 41~48절 말씀을 중심으로 “임직 그 이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제2부 위임식이 진행되었다. 목사 서약과 교인서약을 한 후 위임국장 권기찬목사가 위임식 기도를 한 후 ‘내가 교회의 머리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노회의 권위로 목사 이병철씨를 주향교회 목사로 위임된 것을 공포하노라’고 선포했다.
공근제일교회를 시무하는 강원노회장 김춘길목사가 위임패를 증정하고 한국성서대학교 대학원장인 김은호교수가 위임목사에게, 신철원제일교회를 시무하는 철원시찰장 이경재목사가 교우들에게 권면했다.
제3부 임직식은 당회장 이병철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임직자는 안수집사 장립은 남궁성현 최명기 최승태 3인, 안수집사 취임은 박창준 조용준 2인이고 권사취임은 김덕수 김정희 박영실 박재순 박향순 정진영 이경자 임경혜 한예미 홍연경 모두 10명이다.
당회장이 임직자들과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남궁성현 최명기 최승태 박창준 조용준씨에게 집사 안수기도를 했다. 춘천우리교회 김원중목사가 김덕수 김정희 박영실 박재순 박향순 정진영 이경자 임경혜 한예비 홍연경권사 취임기도를 했다.
안수집사와 권사가 됨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공포했다. 기뻐하는 교회를 시무하는 동원주시찰장 남석진목사 가 임직자에게, 그리고 서현교회를 시무하는 중부시찰장 손양만목사가 교우들에게 권면했다. 당회장 이병철목사가 임직패를 수여했다.
이병철목사의 사회로 축하와 감사의 순서를 가졌다. 남궁성현집사가 임직자를 대표해 예물을 증정하고 안수집사회와 권사회가 꽃다발을 증정했다.
주문진중앙교회를 시무하는 서원주시찰 최승선목사가 축사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88회 동기회가 축하패를 전달했다.
목회자들의 모임인 한아름선교회가 축가를 하고 최명기 안수집사가 답가를 했다. 최승태집사가 인사와 광고를 하고 동면교회를 시무하는 북춘천시찰 김철환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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