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합동)부흥사회가 2024년 12월 12일(목) 오전10시 30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총회(합동)부흥사회의 새로운 선장이 된 대표회장 박경근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취임감사예배 준비위원장인 상임회장 서태상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상임총무 심재웅목사와 부회록서기 정경묵목사가 총회(합동)부흥사회 기를 들고 입장하면서 시작되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한 후 찬송가36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를 찬양한 후 교육회장인 김폴목사가 예배를 위해 기도했다.
서기 김용한목사가 출애굽기 4장 17절을 봉독한 후 찬양사역자인 정영숙사모가 특별 찬양을 불렀다. 증경회장 피종진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적을 행할지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회계 김재운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린 후 봉헌송으로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를 부르며 헌금 시간을 가졌다. 증경회장인 전석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학회장인 김영주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총강사단장인 조상희목사가 대표회장인 박경근목사의 약력을 소개했다.
박경근목사는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대학원, 서울기독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육학과 교육학석사, 협성대학교 일반대학원 상담학과를 졸업하고 교육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경력으로는 서정대학교와 안양대학교, 한국복지상담학회에서 사회복지학 교수로 가르쳤으며 현재는 한국신학교수협의회 대표회장, 남양주햇빛노인복지센터장, 햇빛요양보호사교육원장, 그리고 햇빛교회 담임목사고 시무중이다.
증경회장인 위대환목사가 대표회장 박경근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했다. 박경근목사가 취임사를 했다. 사무총장 백권재목사가 회장단 및 실무임원을 소개했다.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인 오범열목사와 증경회장인 노두진목사, 생명의빛교회 박창식목사, 그리고 한국성서고고학회 교수인 원용국목사가 축사를 했다.
증경회장인 윤금종목사와 라성열목사는 격려사를 했다. 증경회장단과 각 기관이 대표회장 박경근목사에게 취임 축하패를 증정했다.
시인인 김영식장로가 축시를 낭독했다. 햇빛교회 각 기관과 단체가 꽃다발을 주며 축하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다같이 제41대 총회(합동)부흥사회를 위하여 축하케익을 절단했다.
사무총장 백권재목사가 광고한 후 지도위원 한택수목사가 오찬기도를 했다. 기념사진을 찍은 후 지하 뷔페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교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