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목사 『일터교회 영역주권』 출판기념 감사예배 및 청수회 신년하례 겸해
17년 무결근 일터 예배의 결실… 아브라함 카이퍼의 '영역주권' 삶으로 증명
전 웨신대 총장 정인찬 목사, 방선기 목사 등 교계 지도자들 강력 추천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가 줄을 잇는 시기, 세속적인 성공이 아닌 '하나님의 통치'를 선포하는 특별한 출판기념회가 열려 교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6년 2월 11일(수), 서울시 서초구 미주플라자(구 백석총회본부 터)에서 (주)잡뉴스 솔로몬 서치 대표이자 솔로몬일터교회 담임인 김동연 목사의 신간 『일터교회 영역주권』 출판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행사는 일터가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는 영역임을 고백하며 사역해온 김동연목사의 2013년 출간 이론서 『일터교회 뉴 패러다임』 이후, 17년간의 실제 사역 현장을 기록한 '실천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 17년 '매일 성수'의 기적, 비신자 70%가 성도로
김동연 목사는 이날 감사 인사를 통해 "2009년 새벽기도 중 주신 사명을 붙잡고 17년 동안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단 한 주도 빠짐없이 일터 예배를 드려왔다"고 회고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사역 초기 70%에 달했던 비그리스도인 직원 비율은 현재 80%가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는 영적 회복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대한민국 1,200만 기독교인이 주일뿐 아니라 주중 5일의 삶터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할 때 한국 교회의 진정한 부흥이 시작된다."며 책을 쓴 동기를 밝혔다.

■ 세 가지 모델로 제시된 '일터교회'의 실천
이번 저서에는 목회자가 직접 노동 현장에서 성도들과 호흡하며 복음을 전하는 세 가지 구체적인 모델이 담겼다.

대도시 법인 모델/기업 내에서 예배를 드리는 일터 교회
농어촌 모델/목회자가 직접 일하며 구제와 선교를 병행하는 교회
다민족 모델/이주민 사역 현장 중심의 일터 교회

이 책에 대해 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정인찬 목사와 일터개발원장 방선기 목사는 "일터 사역의 교과서이자 매뉴얼과 같은 책"이라며 일제히 추천사를 전했다.


■ "80만 법인 중 20만 개 일터에 교회를 세우는 소망"
김 목사가 강조하는 신학적 바탕은 아브라함 카이퍼의 '영역주권(Sphere Sovereignty)' 사상이다. "그리스도께서 '내 것이 아니다'라고 외치지 않는 영역은 한 치도 없다"는 선언을 기업 경영에 그대로 녹여낸 것이다.

그는 애터미 박한길 장로의 '매일 성수' 고백을 인용하며, "기독교인이 경영하는 대한민국 20만 개 법인에 일터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잡뉴스 솔로몬 서치가 모델이 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선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 한국 교회의 한계를 넘는 '새로운 이정표'
전통적인 교회 설립이 한계에 다다른 현시점에 열린 이번 출판예배는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김 목사를 목회자로 추천했던 정인찬 목사는 "성경 대백과사전을 편찬하던 숱한 산고의 마음으로 써 내려간 이 책이 한국 교회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일터에서 청지기로 살아가길 다짐하는 수많은 동역자의 축복 속에 마무리되었으며, 향후 '일터 사역' 운동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판기념회는 김동연목사도 소속된 ‘맑은 물’을 의미하는 청수회(회장 장요한목사) 신년하례를 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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