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합동)부흥사회(대표회장 박경근목사)가 2025년 5월 23일(금) 오전11시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새일꾼교회(박승주목사 시무)에서 3차 실행위원회를 열어 예배드린 후 회무를 처리했다.
운영회장 이승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상임총무 심재웅목사가 기도하고 서기 김용한목사가 디모데전서 3장 2~5절을 봉독했다.
증경회장 박승주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지도자의 기준’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목사는 “좋은 지도자가 되기 위해 인격자가 되어야 하고 절제해야 하고 중독을 피해야 한다며 중독에 빠질 수 있는 술, 폭력, 다툼, 돈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3 대선과 관련해서 우리나라 지도자인 대통령 선거에서 앞에서 말한 조건을 고려해 제대로 된 지도자를 세워야 한다는 사실을 제시했다. 가정이나 교회, 그리고 국가를 다스리는 정상적인 지도자의 중요성을 말했다.
이어 특별 기도순서가 이어졌다. 총회(합동)부흥사회 지도위원인 정운주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지도위원 한택수목사가 “총회 합동부흥사회”를 위해 특별 기도했다.
회계 김재운목사가 헌금기도를 드린 후 봉헌하고 사무총장 백권재목사가 광고했다. 증경회장인 박승주목사가 축도함으로 총회(합동)부흥사회 제3차 실행위원회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대표회장 박경근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상임회장 서태상목사가 개회 기도하고 서기 김요한목사가 회원을 점명해 13명 참석을 보고했다.
회장이 총회(합동)부흥사회 제3차 실행위원회 개회를 선언했다. 회록서기 임기택목사가 전 회록 낭독, 회계 김재운목사가 회계보고를 하고 사무총장 백권재목사가 사업을 보고했다.
7월 20~23일 제주도에서 계획 중인 제41대 전교인연합수련회의 건과 7월 22~24일 의정부 새생명교회에서 진행 예정인 경기지역 연합수련회의 건을 다뤘다. 박경근 대표회장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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