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원노회(박인성목사)가 2025년 4월 7일(월) 오전10시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성환장로교회에서 제107회 정기회를 열어 선거관리위원 후보에 최찬용목사를 추천하는 등 회무 처리했다.
노회장 박인성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정춘기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홍상진목사가 시편 131편 1~3절 말씀을 봉독했다.
성환장로교회 안나찬양대가 특송을 부른 후 노회장 박인성목사가 “두 갈래 영성의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기 홍성진목사가 광고한 후 증경노회장 이상원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명진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이어졌다. 찬송가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를 부르고 기도했다.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을 봉독한 후 “나를 기념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보현 이성천 김기종 김종기 오규석장로”가 분병위원으로, 이춘배 홍순연 김형순 유제흥 권보상장로“가 분잔위원으로 섬겼다. 박인성목사가 축도함으로 성찬식을 마쳤다.
점심식사를 한 후 오후2시에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서기 홍상진목사가 회원을 호명해 보고하자 노회장 박인성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노회순서를 보고하자 동의와 재청으로 임시 채택했다.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모든 임원후보에 단독 입후보했기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서기가 노회장을 비롯한 당선자를 상정하자 노회장 박인성목사가 당선을 공포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서기가 후보로 등록한 총회총대 목사 7명과 예비후보 3명, 장로총대 7명과 예비후보 3명을 보고하자 회원들이 동의와 재청으로 확정되었다. 총대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임원을 교체한 후 신임 노회장이 시편 23편을 낭독한 후 노회장이 박인성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광고 지시위원을 선정한 후 공천부가 보고했다. 상비부 조직을 위해 정회를 위해 기도했다.
속회한 후 서기부 보고를 비롯한 각부 조직과 재정청원, 그리고 사업을 보고했다. 정치부가 긴급동의안으로 올라온 대덕교회 최찬용목사의 선거관리위원 후보 등록을 위한 추천건을 상정했다.
모든 회원들이 만장일치로 최찬용목사를 제110회 총회 선거관리위원 후보로 추천했다. 최찬용목사가 추천해준 노회원들에게 소회를 밝히며 감사인사를 했다.
각 시찰이 보고했다. 회계보고 임원회보고를 받은 후 동부시찰서기 오명현목사가 기도한 후 정회했다. 남수원노회는 2025년 4월 8일까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