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기독교연합회(대회장 이정재 목사)가 주최하고 선교분과위원회가 주관한 ‘제107주년 3·1절 기념 선교대회’가 2026년 3월 1일 오후 2시 30분, 사랑과평화의교회(김영복 목사 시무)에서 거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순국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의정부시의 성시화와 대한민국 교회의 영적 부흥을 갈망하는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로 가득 찼다.
■ “성령의 권능으로 세상을 깨워라”
1부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충만한교회 임다윗 목사는 ‘슈퍼 파워’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성령 충만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임 목사는 “한국을 살리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불과 슈퍼 파워가 필요하다”며, 물질과 성공 중심의 가치관을 회개하고 복음의 본질로 돌아갈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과 의정부시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다음과 같은 핵심 비전을 공유했다.
<영적 회개>
물질과 성공을 좇는 민족의 교만과 무지함을 회개하고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기를 간구했다.
<의정부 성시화>
의정부 시장과 공무원, 시민들의 하나됨을 위해 기도하며 경찰·군 선교 및 기독교 학교(경민대, 신한대 등)를 통한 복음 전파를 소망했다.
<전도대회 준비>
2026년 전국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와 의정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프랭클린 그래함 총재와 사역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기를 기도했다.
■ “대한민국 만세! 성령 충만 만세!”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순서도 마련되었습니다.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참석자들은 유영현 목사(성령교회)의 인도로 ‘대한민국 만세’, ‘의정부 성시화 만세’, ‘성령 충만 만세’를 외치며 만세 삼창을 했다.
이어 현재 부르는 작곡 이전인 임시정부 시절 불렸던 당시 ‘올드 랭 싸인’ 버전의 애국가를 제창하며 선조들의 신앙과 애국심을 기렸다.
■ 기도의 힘으로 여는 새로운 부흥
축사 순서에서는 새벽기도, 금요 철야기도, 통성기도 등 한국 교회만이 가진 세계 최고의 영적 강점을 언급하며 기도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예배는 의정부 장로합창단의 찬양과 이영근 목사(소망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되었으며, 성도들에게 다가오는 전도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의정부 지역 269개 교회가 연합한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민족의 평화 통일과 복음의 문이 열리기를 소망하는 영적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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