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산하 미래교육원, 늘품교회학교 무료 공개강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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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산하 미래교육원, 늘품교회학교 무료 공개강좌 열어

기사입력 2025.03.3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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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미래교육원(교육원장 최광염목사)2025331() 오전1030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남서울비전교회(최요한목사 시무)에서 늘품교회학교 무료 공개강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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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김용제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했다. 찬송가 502빛의 사자들이여를 부른 후 부총회장 김형곤장로가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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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김용제목사가 역대상 49~10절을 봉독한 후 총회장 김종혁목사가 미래는 바꿀 수 있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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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총무인 박용규목사가 축사한 후 회계 한병지장로가 광고했다. 찬송가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부른 후 남서울비전교회 최요한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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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배현수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를 드렸다. 한국교회 부흥을 위하여, 한국교회 이음세대가 세워지도록, 총회 교육부 교육개발원을 위해, 목회자들에게 새 힘 주시도록, 주일학교가 회복되도록, 이음세대 교육에 투자하는 교회의 재정이 되도록, 그리고 영끌 사역의 교회 접목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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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장 최광염목사가 Digital Transfomation이란 주제로 총회 미래교육원이 주도하고 있는 늘품교회학교 무료 공개강좌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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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저출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하며 조그만 교회들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평생교육 개념의 늘품교회학교 운영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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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교회에서 복지시설을 운영하던 여러 사례를 소개하면서 원래 늘품교실은 교육부 차원에서 시도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시행과정에서 어려움에 직면하 것을 계기로 종교시설인 교회에서 늘품교회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시행령을 준비중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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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미래교육원에서 주도하는 늘품교회학교 공개강좌는 우선 어린 세대를 중심으로 시작한다. 그렇지만 늘품교회학교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부터 노인세대까지의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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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운영체의 한계를 고려해 중앙에서 필요한 모든 절차를 돕고 특히 지방자치단체를 통한 재정 지원 문제도 함께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늘품교회학교를 잘 운영할 경우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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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품교회학교 운영을 위해서는 교사를 채용해야 한다. 그렇지만 교사들의 급여는 교회가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 재정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기에 투명하게 운영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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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적으로 미자립교회에는 동역자가 세워지고 재정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늘품교회학교 운영을 통해 기대되는 효과가 큰 만큼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 모범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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