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영혼사랑과 교회부흥 꿈꾸며 씨름하는 목회자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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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사랑과 교회부흥 꿈꾸며 씨름하는 목회자 돕는다.

선한이웃교회 윤창규목사, 목회 노하우 전수 세미나 열어
기사입력 2025.11.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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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헤딩하기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시작하는 것을 적절하게 표현한 말이다. 기댈 언덕이 있는 사람은 조금 부족해도 괜찮다. 둘러싼 백그러운드에 있는 누군가가 돌봐주기 때문에 힘들이지 않고 잘 해낸다.

 

하나님만 의지해야지 무슨 백그러운드 타령이냐?’ 할 수 있다. 하나님이 도움이시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는다. 믿음의 영역이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고 주변을 통해 역사하신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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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개척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다. 큰 교회가 지 교회를 분립개척 하거나 분쟁중인 성도들이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는 경우 시작하는 단계부터 어느 정도의 자산과 함께하는 성도들과 시작한다. 당분간 목회자의 생활비도 지원받는다.

 

사역지가 없거나 개인적인 소명으로 개척에 나서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보증금 얼마에 월세를 내면서 시작한다. 소수의 성도들이 동참하거나 목회자 배우자와 자녀가 개척멤버인 경우도 많다. ‘맨땅에 헤딩하기.

 

어려운 가운데 개척해 성도들이 하나 둘 늘어나 몇 일이십 명이 되고 오륙십 명 되는 것도 쉽지 않다. 개척한 교회가 그 이상 부흥하는 것은 쉽지 않다. 세속화와 저출산이라는 시대적 상황이 더욱 목회를 어렵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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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부름 받은 것이 확실한지. 경제적으로 허덕이면서 목회를 이어가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초라한 자신을 돌아보며 주변의 큰 교회나 소속된 노회안의 다른 목회자들에게 서운한 마음도 생긴다.

 

소용없다.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 아니 한 두 번 관심을 보여주지만 그것이 이다. 개척하는 문제일 뿐 다른 교회나 목회자가 남의 교회를 위해 책임져줄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방식이든 도움이 필요하지만...

 

영혼사랑과 교회부흥 꿈꾸며 씨름하는 목회자를 돕겠다.’ 나서는 목사가 있다. 선한이웃교회 윤창규목사다. 그 역시 교회를 개척했었다. 열심히 사역하면서 교회가 성장했다. 40대에 2천여명 출석하게 되었다. 교회를 건축하려던 중 어려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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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 심신이 괴로웠다. ‘신에게는 아직도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고백했던 이순신장군 처럼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했다. 다시 일어나 지역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오늘의 선한이웃교회를 일구었다.

 

30여 년 간 사역하던 윤목사에게 건강의 문제로 위기가 찾아왔다.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4(말기) 진단을 받았다. 수술이 잘 된다 해도 언어와 행동에 장애가 올 수 있다는 진단이었다. 두려울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을 의지했다.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깨어났다. 우려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남은 사명이 있기에 하나님께서 생명싸개로 보호해주셨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찾았다. 30여년의 목회사역을 정리하는 두 권의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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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윤목사는 교회의 본질적인 사역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마음이나 말로만이 아닌 실제로 사랑을 실천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 교회의 사명임을 깨달았다.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하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목표지만 전도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것 같이 조건 없이 대가없이 아가페 사랑을 실천해야 함을 깨달은 것이다.

 

선한이웃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도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에 있었다. 선한이웃교회는 성도들을 통해 지역사회의 부녀회와 체육회, 그리고 통장이나 주민자치위원회에 적극 참여한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역의 필요에 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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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로 구성된 선한이웃봉사단은 주민행사를 후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주민들과 도덕회복과 법 준수운동, 유해업소 퇴출운동을 펼친다. 주민들이 교회를 신뢰하고 의지한다. 단절된 것이 아니라 지역이 필요로 하는 교회가 되었다.

 

지역을 섬기는 선한이웃교회 윤창규목사의 마음이 이번에는 어려움 속에 고군분투하는 목회자들에게 향했다. 잠시나마 심신이 지쳐있는 목회자들에게 자신의 목회 노하우를 나누기로 한 것이다. 23일 동안 목회자들이 쉴 수 있는 숙소(신라스테이)도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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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학교-목회사관학교 목회세미나] 개요

 

일시/2025128() 12~10() 오후2

장소/선한이웃교회(서울시 관악구 난곡로 334(숙소-신라스테이)

대상/(50대 전후)담임목사 부부 70

참가비/부부(2)-10만원 개인-7만원 (참가비는 전체 참석 시 돌려드립니다.)

강사/김한성목사(성산교회) 김찬곤목사(석수교회) 양진일목사(하나님나라 연구소)

주강사/윤창규목사(선한이웃교회)

 

신청 및 문의/김은희집사(010-4044-3154)

신청기한이 지났지만 1128()까지 남아있는 4가정 추가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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