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성암장로교회, 담임 이춘식목사 이임, 박성두목사 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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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장로교회, 담임 이춘식목사 이임, 박성두목사 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 드려

기사입력 2025.05.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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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53일 오전11시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성암장로교회가 개척해 33년간 섬겨온 담임 이춘식목사의 이임과 신임인 박성두목사의 취임 및 장로 집사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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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교회 당회장인 이춘식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찬송가 597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를 찬송하고 노회 서기인 문희웅목사가 대표 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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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택목사가 에스겔 479~12절을 봉독한 후 성가대가 특별찬양을 드렸다. 대한민국 부흥운동의 산 증인인 피종진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은혜의 강물이 넘치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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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23부름 받아 나선 이 몸을 부른 후 선교회 서기인 윤석진목사가 헌금기도를 드렸다. 이춘식목사의 사회로 임직식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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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로 피택된 신현정 최기준씨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았다. 안수위원들이 두 명의 후보자에게 안수기도를 한 후 신현정 최기준씨가 성암교회 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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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과 서기가 신임 장로들에게 성의를 입혀주었다. 장립집사 후보인 선태성 김학린씨와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위원들이 안수했다. 악수례 후 이춘식목사가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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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인 이춘식목사가 이임사를 하고 새로운 담임목사가 된 박성두목사가 취임사를 했다. 이춘식목사가 담임목사에게 축하패를 증정하고 담임 박성두목사는 원로 이춘식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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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순서가 이어졌다. 민종복음화협의회 이사장인 이능규목사와 글로벌 대표회장인 권미선목사가 축사했다. 베트남신학교 학장 박형모목사와 총회총무인 이명철목사가 권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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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서기 정베드로목사와 협동목사인 황영진목사가 격려사를 한 후 찬송가 358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란 찬송을 부른 후 원로인 이병선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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