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도와전도운동본부(이하 본부)가 2026년 3월 24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복한베들레헴교회에서 ‘2026 전도주일 세미나/세븐스텝(7-Step)’을 개최하고, 침체된 한국 교회 목회 현장에 새로운 전도 야성을 깨웠다.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한 사람의 삶 사이에 믿음의 선을 함께 긋다’라는 주제로, 막연했던 전도를 일곱 단계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체계화하여 각 교회 상황에 맞는 전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개회예배 : 기도로 심고 전도로 거두는 사명
전도사무총장 김성찬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조형국장로(본부 부본부장)의 기도와 에베소서 6장 18~20절 성경 봉독에 이어 장봉생 총회장이 ‘기도로, 전도로’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전도는 사람의 기술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임”을 강조하며, “바쁜 사역의 일정과 녹록치 않은 현실 속에서도 ‘영혼 구원’이라는 본질적인 사명을 놓지 않을 때 우리 교단의 미래와 한국 교회의 소망이 밝아질 것”이라고 권면했다. 예배는 정신길 목사(교회자립지원센터 위원장)의 축도로 마쳤다.
■ 현장 중심의 5강 강의... 실질적 전도 전략 제시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현장에서 검증된 전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전수했다. 강의자와 제목은 다음과 같다.
1강 김성찬 목사: ‘실패한 전도는 없다’는 주제로 전도자의 마인드셋 강조
2강 권준호 목사: 전도가 멈춘 원인을 분석하고 회복의 동력 제시
3강 국중일 목사: 다음 세대를 향한 선교적 전도 전략 공유
4강 유지훈 목사: ‘세븐스텝’을 실제 목회에 적용한 성공 사례 발표
5강 최광영 목사: 세븐스텝 전도주일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강의안 전수
■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소망의 연대 다짐
기도와전도운동본부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는 흔히 규모를 기준으로 ‘작은 교회’라 부르곤 하지만, 주님은 겨자씨 한 알의 믿음이 산을 옮긴다고 약속하셨다”며, 척박한 땅에 복음의 씨앗을 심는 동역자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동역자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며 새 힘을 얻는 ‘소망의 연대’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본부 임원진(본부장 박기준 목사, 총무 권준호 목사, 사무총장 이반석·김성찬 목사 등)은 “여러분이 흘린 눈물의 씨앗은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고 반드시 생명의 열매로 돌아올 것”이라며, 사역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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