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부흥사회(이하 부흥사회)가 2026년 3월 20일 오전,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참사랑교회(김명주목사)에서 '제42대 제2차 실행위원회'를 열어 부흥사회의 사명 고취와 조직 결속을 다졌다.

이번 실행위원회는 사순절 기간 중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단의 영적 각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실행위원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제1부 경건예배 : 고난을 넘어 영광으로
섭외회장 위승연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사도신경 신앙고백과 찬송 96장을 통해 마음을 모았다. 이어지는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부흥사회의 핵심 가치를 담은 4가지 주제로 간절한 기도가 이어졌다.

총회(합동) 부흥사회를 위하여(회록서기 임기택목사)
민족 복음화와 한국 교회 부흥을 위하여(실무회장 김기동목사)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회복을 위하여(감사 조학봉 목사)
부흥사의 질 확보와 영성 성장을 위하여(상임총무 유희종 목사)

서기 이창수 목사가 봉독한 이사야 53장 1~12절을 본문으로, 상임회장 김명주 목사가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고난의 종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이 하나님의 뜻을 성취했듯, 우리 부흥사들도 시대의 아픔을 짊어지고 복음의 열정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회계 김재운 목사의 헌금 기도, 사무총장 김용제 목사의 광고를 거쳐 증경회장 박경근 목사의 축도로 은혜롭게 마무리되었다.

제2차 실행위원회: 부흥사회의 비전 공유
예배 후 진행된 실행위원회에서는 부흥사회의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실행위원회는 회원 간의 긴밀한 교제와 협력을 당부했다.

장소를 제공한 참사랑교회 측은 참석한 목회자들을 위해 정성껏 식사와 안내를 준비하며 섬김의 본을 보였다. 총회부흥사회 관계자는 "이번 실행위원회를 통해 회원들의 영성을 재점검하고, 총회와 한국 교회를 깨우는 부흥사 본연의 임무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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