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통일목회개발원(원장 김찬곤목사) 산하 통일선교사훈련원이 복음 통일 시대를 이끌어갈 전문 사역자 양성을 위해 그 문을 활짝 열었다.
훈련원은 2026년 3월 12일 저녁 6시 30분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총신대학교 종합관에서 ‘제1기 통일선교사훈련원 개강예배’를 드리고 총 10주간 진행될 교육 과정의 첫발을 뗐다.
■ “하나님의 때를 준비하는 통일선교사 되길”
통일개발원 서기 조영기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개회예배는 찬송가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를 부른 후 개발원 부회의록서기 이경석목사가 대표로 기도했다.
조영기목사가 계시록 37장 8~9절을 봉독한 후 원장으로 석수교회를 섬기는 김찬곤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열린문을 두심’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찬송가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을 찬송한 후 이수봉목사가 광고했다. 예배는 통일목회개발원 부원장인 이성배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 통일목회개발원 제1기 첫 강의가 시작되었다. 강의는 원장 김찬곤목사가 ‘총회 통일목회개발원의 비전과 통일선교사’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김목사는 총회 통일목회개발원의 목적을 총회의 통일목회와 선교사업을 위임받은 교단의 통일기관이라며 한반도의 분단을 관리하고 남북통일을 준비하며 통일 후를 대비하여 총회의 역학과 사명을 모색하기 위해 실행 방안을 연구 개발 집행하는 것이라 했다.
또 통일선교사는 소명받은 헌신자들이 통일선교사가 될 수 있다며 통일 선교사도 전문 통일선교사와 일반 통일선교사로 나눌 수 있다며 전문 통일선교사는 GMS에서 선교사로 파송 받은 선교사로 통일선교사 훈련을 추가로 받은 선교사이고 일반 통일선교사는 통일선교사 훈련원과정을 통과한 선교사로 통일선교에 특화된 선교 사역자라 했다.
그 외에도 김목사는 선교사의 발굴과 훈련, 교단 산하 교회의 통일목회와 선교를 돕는 사역, 그리고 각 교단 선교단체들과 세계교회와의 연합과 협력을 통해 선교사역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의가 마친 후에는 통일선교사 훈련생들이 조별로 모여 원장 김찬곤목사의 강의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을 통해 강의를 되새김하며 토론 과정 중 더 전문적인 내용은 강의자에게 다시 질문하는 등 적극적인 학습과 훈련 기회를 가졌다.
북한 선교가 가능해지거나 한반도에 통일이 이루어질 때 전문적이고 준비된 많은 사역자가 필요하다. 언제일지 모르지만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는 통일선교사 훈련과정이 한반도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귀한 헌신이 될 것이다.
■ 12주간의 통일선교사 과정... 북한 선교의 전초기지 기대
이번 통일선교사 훈련과정 1기는 북한의 정치·경제·사회에 대한 이해부터 탈북민 목회 실제, 북한 교회 재건 전략 등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훈련을 마친 수료생들에게는 총회 인증 통일선교사 자격이 부여되며, 향후 각 노회와 지교회에서 통일 선교의 핵심 자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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