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평양제일노회 소속 원당서문교회(담임 조대천목사)가 설립 37주년을 맞아 2026년 3월 8일(주일) 오전11시, 본당에서 전 성도와 함께 뜻 깊은 감사예배를 드렸다.
37년의 발자취(삼전동에서 성사동까지)
원당서문교회는 1989년 1월 1일 서울 삼전동에서 첫 예배를 드리며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해 3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본격적인 비전을 선포했다.
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9년 8월 1일 모든 성도들이 정성으로 1억 원의 헌금을 드려 현재 경기도 고양시 성사동 494-26번지에 위치한 교회 건물을 구입하여 이전했다.
조대천 목사, “성령의 약속을 기다리는 공동체” 강조
담임 조대천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주일 오전 예배는 사도신경에 이어 조대범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드려진 헌금을 봉헌했다. 샬롬 찬양대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렸다.
조대천목사는 사도행전 2장 1~4절을 본문으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설립 37주년의 영적 의미를 전달했다. 조목사는 교회설립을 기념해 원당서문교회가 나아갈 미래를 향한 뜻 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원당서문교회는 지난 37년간 ‘불타는 제자 비전’을 통해 평범한 그리스도인을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로 세우는 데 매진해 왔다”며,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임했던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끝까지 기다리는 믿음”이라 강조했다.
또 마태복음 16장 18절에 나오는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말씀을 인용하며, 지역 사회와 세계 비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독려했다.
지역 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전초기지
원당서문교회를 이끄는 조대천 담임목사는 칼빈대학교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거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했다. 지금까지 조목사는 평양제일노회 노회장, 고양시 기독교 총연합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 교계의 연합과 발전을 위해서도 헌신하고 있다.
설립 37주년을 맞이한 원당서문교회는 앞으로도 주님의 지상명령인 세계 비전을 이루기 위해 더욱 힘차게 전진하며, 고양시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를 섬기는 건강한 교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교회 정보]
주소: 경기도 고양시 마상로 154번길 11-16
홈페이지: www.wdsm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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