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장봉생목사) 총회 전도부(부장 황한열목사)가 주관하는 '2026 총회 전도세미나', 경인 지역 행사가 2월 24일(화)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신광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소그룹으로 전도의 문 연다”… 경인 지역 교회들 복음 열정 확산
급변하는 목회 환경 속에서 전도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시작된 ‘2026 총회 전도세미나’에서 장봉생총회장은 ‘함께 기도하고 함께 전도하는 공동체 운동으로!’라는 제목으로 인사말을 했다.
장총회장은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는 교회 공동체성과 영적 역동성이 약화되고 다음세대 뿐 아니라 3040세대의 신앙 이탈, 교회에 대한 사회적 불신이 심화되는 도전을 맞았다고 진단했다.
이런 환경에서 한국교회는 어떻게 시대적 도전에 응전하며 주님의 지상 사명을 효과적으로 감당해야 할 것인지 자문한 후 현실을 인정하고 다음 세대와 선교적 비전이 전도의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전도부장 황한열목사도 ‘소그룹 중심 복음전도’라는 제목으로 환영사를 했다. 황목사는 소그룹사역은 단순한 부가적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회 건강과 회복의 핵심 축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소그룹은 대형 예배나 프로그램 중심의 기존 구조와 달리 소수의 성도가 정기적으로 모여 삶과 신앙을 나누며 서로 돌봄과 훈련을 실행하는 공동체라며 이러한 소그룹이 복음중심의 교제 훈련 전도 실행의 장이 되어야 건강하게 기능할 수 있다고 했다.
경인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광교회에서 열린 권역별 전도세미나는 ‘소그룹 중심 복음전도(요한계시록 3:8)’를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평신도 사역 활성화와 효과적인 복음 전파를 위한 소그룹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데 집중했다.
■ 소그룹 통한 ‘전도와 정착’ 대안 제시
세미나에서는 소그룹을 통한 전도 전략과 정착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강사진은 전통적인 전도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그룹 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하며,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에서 강의한 목회자들은 우리 총회의 차세대 리더라 할 수 있다. 젊고 참신한 인물들이 자기 목회한 현장의 실제적인 이야기를 통해 소그룹과 전도의 중요성을 강의했다.
제1강은 서울 서현교회를 담임하는 이상화목사는 ‘효과적인 전도를 위한 역동적인 소그룹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제2강은 신일교회 이권희목사가 ‘신일교회 새생명축제 운영 실제와 열매’에 대해, 그리고 제3강은 더사랑의교회 이인호목사가 ‘전도를 위한 기도’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 전국 4개 권역으로 이어지는 전도 행전
총회 전도부는 이번 인천 세미나를 시작으로 다음과 같이 전국 4개 권역에서 ‘소그룹 중심 복음전도’에 대한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인 지역: 2월 24일(화) 인천 신광교회(박성호목사)
서울 지역: 3월 4일(수) 서울 신일교회(이권희목사)
영남 지역: 3월 10일(화) 창원 우리교회(김성도목사)
호남 지역: 3월 24일(화) 이리 어양교회(윤광석목사)
한편, 행사가 열린 신광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위해 장소 제공과 안내 등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하며 지역 복음화와 총회 사역에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소그룹 사역의 본질을 깨닫고 다시 전도의 사명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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