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기흥중앙교회(담임 이승준 목사)가 2026년 2월 21일(토), 교회 설립 30주년과 무료급식 사역 20주년을 기념 및 장로 임직식과 교회 이전감사예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장로 임직식, 3부 권면과 축하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교계 지도자들과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기흥중앙교회의 지난 30년 발자취를 축하했다.

■ “교회다움, 교인다움” 강조한 말씀의 잔치
1부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장봉생 총회장은 ‘교회다움, 교인다움(에베소서 4:15-16)’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머리 되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며, “기흥중앙교회가 지난 30년간 보여준 헌신이 앞으로도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워가는 건강한 교회의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 20년 한결같은 ‘무료급식’… 지역사회와 동행한 사랑의 손길
이번 행사의 백미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무료급식 사역에 대한 감사였다. 기흥중앙교회는 그동안 사역에 협력해 온 루터대학교, 신갈라이온스클럽, 용인도시공사, 청명봉사회 등 유관 기관과 개인 봉사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승준 담임목사는 “무료급식 사역은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직접 전하는 통로였다”며, “20년을 하루같이 섬겨주신 모든 손길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웃을 품는 교회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 신임 임직자와 함께하는 새로운 도약
2부 임직식에서는 이승주 씨가 장로로 임직하며 교회의 새로운 일꾼으로 세워졌다. 이승주 신임 장로는 “교회의 화평과 성결을 위해 전력하며,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겸손히 섬기겠다”고 서약했다.

이어진 축하 순서에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영상) 등이 축사를 전하며 기흥중앙교회의 사회적 공헌과 영적 성장을 격찬했다.

특히 전국17개시도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인 오범열목사는 이승준목사와의 관계를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지금까지 이어온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해달라며 격려했다. 이를 위해 모래가 시멘트와 자갈과 합해 큰 건물을 이루듯 성도들이 함께 해 줄 것도 부탁했다.


■ "예수의 마음을 품고 미래로"
행사를 마무리하며 이승준 목사와 교우 일동은 인사의 말씀을 통해 “너희는 이 마음을 품으라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니(빌 2:5)”라는 말씀을 지표 삼아, 지역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향해 중단 없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30주년을 맞이한 기흥중앙교회는 이번 임직식과 기념행사를 기점으로, 지역 사회의 ‘등대’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며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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