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17회 한국장로교의 날, “샬롬 부흥”의 외침으로 하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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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한국장로교의 날, “샬롬 부흥”의 외침으로 하나 되다.

장로교 8대 주제로 말씀 선포… 한국장로교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은혜의 자리
기사입력 2025.07.0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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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와 한국장로교의날 준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17회 한국장로교의 날 행사가 202576(주일) 오후 4,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주다산교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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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샬롬 부흥!’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한국 장로교회 안에 연합과 일치를 모색하고 다음세대와 민족, 세계 선교를 위한 비전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개회에 앞서 대표회장이자 대회장을 맡은 권순웅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한국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장로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로교 연합과 일치를 위해 기도하는 이 자리가 벌써 17회를 맞이했다특별히 이번 대회는 성경, 찬송, 교회, 주일학교, 기독교학교, 사회봉사, 해외선교, 비전이라는 8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각 교단 총회장님들이 말씀을 전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한국 장로교회가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며 샬롬 부흥을 이루는 자리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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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상임회장 이선목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각 교단을 상징하는 깃발을 든 기수단의 입장과 함께 장엄하게 열렸다. 인도자의 예배 선언 후, 회중은 찬송가 10전능왕 오셔서를 부르고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며 경건하게 예배를 이어갔다.

 

기도는 개혁개신 총회장 김선목 목사가 맡았고, 전국장로성가합창단이 은혜 아니면찬양하는 순례자라는 곡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예배의 감동을 더했다.

 

 

이후 8개 주제를 중심으로 한 설교가 순차적으로 이어졌다. 기장 부총회장 이종화 목사는 성경을 주제로, 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찬송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백석 총회장 이규환 목사는 교회’, 호헌 총회장 김종주 목사는 주일학교’, 대신 부총회장 정정인 목사는 기독교학교’, 합동개혁 총회장 정서영 목사는 사회봉사’, 합신 총회장 박병선 목사는 해외선교’, 합동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는 비전을 주제로 각각 메시지를 전하며, 장로교회가 회복해야 할 핵심 가치들을 강력하게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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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시간에는 재정위원장 김재선 장로가 기도했고, 소프라노 김민숙 성도의 특별찬양 그래도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헌금이 드려졌다. 이어 샬롬을 주제로 한 세 가지 기도가 올려졌다.

 

기도는 합동동신 총무 강세창 목사는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장로교회가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개혁 총무 김순귀 목사는 다음세대에 믿음의 유산과 소망을 이어가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웨신 총무 김복래 목사는 이 땅에 평화와 복음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소서라는 기도를 인도하며, 한국 장로교회의 사명과 비전을 함께 고백했다.

 

 

예배 후에는 기장 총회장 박상규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되었고, 준비위원장 김영구 장로의 사회로 기념식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권순웅 목사는 다시 한 번 대회사를 전하며 한국장로교의 미래를 위해 함께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이영한 목사의 인도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목회, 선교, 교육·신학, 복지, 기업인 부문에서 공로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의정부 신광교회 원로 안봉웅 목사(목회부문), 서문교회 이성화 목사(선교부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김병훈 교수(교육·신학부문), 샬롬나눔공동체 정신길 목사(복지부문),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전우수 장로(기업인부문).

 

 

이날 행사에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주요 교단 지도자들도 함께해 축사를 전했다. 한국교회총연합회 김종혁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고경환 목사, 한국기독교교단총연합회 김선규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이영훈 대표회장, 그리고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 등이 참석해 장로교 연합의 중요성과 기대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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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위원장 김종명 목사와 비전선언위원장 정성엽 목사의 인도로 비전선언이 낭독되었으며, 이후 주다산교회 성도들이 직접 준비한 장로교 역사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이 무대에 올려져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찬송가 505온 세상 위하여를 함께 부른 후, 개혁 부총회장 이빛나 목사의 파송기도, 운영위원장 강동규 목사의 광고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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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17회 한국장로교의 날 행사는 한국 장로교회의 역사와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연합과 일치, 그리고 샬롬 부흥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은혜로운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가 시대적 소명을 감당하며 더욱 굳건한 믿음의 공동체로 세워지기를 소망하며 예배당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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