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총회교육을 위한 위원회가 새롭게 출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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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을 위한 위원회가 새롭게 출벌했다.

제1차 총회교육진흥위원회 전체회의
기사입력 2018.11.08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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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116() 1030분에 총회회관 1층 회의실에서 총회교육진흥위원회가 모였다. 총회교육진흥위원회는 예전에 활동해오다 없어졌는데 김미열 목사를 비롯한 총회교육발전을 위한 뜻있는 목회자들의 청원에 힘입어 다시 위원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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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총회교육진흥위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 임원회가 총회에서 위임받은 대로 위원들을 선정 발표하면서 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총회교육진흥위원회 첫 모임은 소집책인 강원노회 원주중부교회 김미열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김미열목사는 사도행전 5장 42절에 나오는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는 말씀을 통해 낮은 차원의 교육인 전도와 높은 차원의 교육인 제자훈련이 총회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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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후에는 총회교육진흥위원회 첫 회의가 진행되었다. 총회교육진흥위원회의 첫 회의인 만큼 조직구성이 주 의제였다. 소집자인 김미열 목사는 회원을 점명하고 조직에 대한 위원들의 뜻을 물었다. 총회교육진흥위원회의 위원들은 정치적인 색깔 없이 총회를 사랑하고 총회교육을 위해 관심이 많은 분들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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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구성에 있어서는 가장 선배라 할 수 있는 서울 북노회 충정교회 옥성석 목사가 교육의 전문성이나 열의를 고려하여 소집책인 김미열목사를 추천하였다. 그렇지만 다른 위원들은 전문성을 갖춘 김미열목사와 김한성 목사가 실무적인 서기와 회계를 맡고 위원장은 선배인 옥성석 목사 총무에는 김광석 목사가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여 관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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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교육진흥위원회에는 소속된 9명의 위원 중 7명이 출석하였다. 총회교육진흥위원회 위원은 김미열 목사, 옥성석 목사, 김광석 목사, 박성규 목사, 정명철 목사, 이윤남 장로, 김성천 목사, 정병갑 목사, 김한성 목사로 구성되어 총회 중진은 물론 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어 총회교육발전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진흥위원회 조직>
원장-옥성석 목사
서기-김미열 목사
회계-김한성 목사
총무-김광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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