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의 모친 고(故) 이상운 권사의 발인예배와 하관예배가 2026년 2월 26일(수), 서대문교회장으로 경건하게 거행되었다.
평생을 기도의 무릎으로 자녀와 교회를 위해 헌신했던 고인의 마지막 길에는 유가족과 서대문교회 성도들, 그리고 총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천국 환송의 길을 함께했다.
■ 발인예배: “본향을 향한 거룩한 여정”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영결식장에서 열린 발인예배는 고인의 신앙 발자취를 기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예배 참석자들은 평생을 오직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살았던 고인의 삶을 추모하며 슬픔 속에서도 부활의 소망을 노래했다.
발인예배에는 서대문교회 행정담당인 김황현목사의 인도로 찬송가 494장 만세반석 열리니를 찬송하고 당회서기 김영환장로가 기도했다. 서대문교회 권사회가 조가를 부른 후 인도자가 시편 116편 15절을 봉독했다.
설교를 맡은 상암교회 담임 김봉수 목사는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란 말씀을 중심으로 고 이상운 권사님이 가치있는 삶, 가치있는 죽음을 죽었다며 유가족과 성도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 하관예배: “흙에서 하늘로, 영광스러운 부활을 기다리며”
하관예배는 서대문교회 선임목사인 원용직목사의 인도로 장지인 경기도 광주의 충현동산에서 드려졌다. 찬송가 493장 ‘하늘가는 밝은 길이’란 찬송을 부른 후 인도자가 고린도전서 13장 48~49절 말씀을 봉독했다.
원용직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하늘에 속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부활의 산 소망’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유가족과 성도들은 고인의 유해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순간을 지켜보며, 장차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했다.
천국 환송의 모든 순서를 마친 고 이상운 권사는 하나님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으며, 서대문교회와 유가족들은 고인의 뜻을 받들어 지역 복음화와 총회 발전을 위한 헌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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