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최초 성경전래지와 충청노회 7개교회, 한국기독교 역사사적지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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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성경전래지와 충청노회 7개교회, 한국기독교 역사사적지로 지정

기사입력 2022.04.2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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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가 2022428일 오전 11시 충청남도 서천군에 위치한 기산교회(이효섭목사 시무)에서 충청노회 7개 교회(옥곡 오량 기산 석촌 송내 금당 화촌교회)에 대한 한국기독교 역사사적지로 지정한 후 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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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역사위원회 위원장 함성익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회계인 손원재장로기 기도하고 서기 김종일목사가 성경을 봉독한 후 찬양사역자 황공주권사가 특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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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배광식목사는 요한계시록 37~13절을 본문으로 인내의 말씀으로 지킨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충청노회 구욱현장로가 광고하고 배광식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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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역사위원회 부위원장 최효식목사의 사회로 제2부 한국기독교 역사사적지 지정식을 가졌다. 위원장 함성익목사가 옥곡 오량 기산 석촌 송내 금당 화촌교회에 대한 역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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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일곱 개 교회에 대한 한국기독교 역사사적지 지정에 대한 증서 증정과 동판 전달식을 가졌다. 충청노회장 조성협목사가 인사하고 증경총회장 안명환목사와 김종준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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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사장대행 김상현목사와 이사장 석찬영목사, 그리고 서천군의회 나학균의장이 축사를 했다. 충청노회 전 역사위원장인 한산제일교회 정진모목사는 환영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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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충청노회 직전노회장으로 한국기독교 역사사적지로 지정된 기산교회 이효섭목사가 기도한 후 함께한 인사들이 현판의 가려진 천을 떼어내 공식적으로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지정 현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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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 최초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으로 확인된 마량진으로 이동해 최초성경전래지에 한국기독교 역사사적지 지정과 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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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를 드린 후 한국기독교 역사 사적지 제34호 지정식을 가졌다총회 역사위원회 부위원장 최효식목사의 사회로 위원장 함성익목사가 사적지를 소개한 후 총무 임병재목사가 증서를 증정하고 관장인 이병무목사가 기념관 보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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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최초 성경전래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정진모목사가 인사와 내빈소개를 했다. 증경총회장 김종준목사와 기독신문 사장대행 김상현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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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나학균의장과 기독신문 이사장 석찬영목사가 축사를 했다. 이사회 회계 임천수목사가 광고했다. 총무 임병재목사의 사회로 이사 김찬욱목사가 기도한 후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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