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총회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전국기도회가 2022년 4월 10일(주일) 오후7시 용인에 위치한 새에덴교회(소강석목사)에서 열렸다.
기도운동본부장 김오용목사의 인도호 시작된 제1부 회개의 기도회는 전국CE회장 차충환장로와 전국여전도회연합회장 심재옥권사가 ‘합심하여 기도하자!’는 표어를 제창했다.
총회장 배광식목사가 대회사를 한 후 총회서기 허은목사가 사도행전 1장 12~14절 말씀을 봉독했다.
증경총회장 소강석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회개와 기도로 부흥을 갈망한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총회 직전 서기 김한성목사의 대표기도로 제1부를 마쳤다.
기도운동본부 부본부장인 윤희원목사의 인도로 제2부 회복의 기도회가 시작되었다. 전국장로회 회장인 김봉중장로가 요한계시록 3장 1~6절 말씀을 봉독했다.
분당 우리교회 이찬수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역설적인 희망’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기도운동본부 총무인 권규훈목사가 마무리 기도했다.
기도운동본부 부본부장 김종혁목사의 인도로 제3부 헌신의 기도회가 시작되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임성철장로가 성경 요한복음 20장 21~23절을 봉독했다.
본문을 중심으로 사랑의교회 오정현목사가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하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합심기도 후 기도운동본부 서기인 류명렬목사가 대표기도 했다.
기도운동본부 회계 이해중 장로가 헌금기도 한 후 현상민목사의 지휘로 지역과 노회 본부장들이 ‘여기에 모인 우리’라는 찬양으로 특송했다.
총신대학교와 칼빈 대신 광신대학교, 그리고 지방신학교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은혜로운동행기도회 때 드려진 헌금과 후원교회, 그리고 총회의 재정으로 마련되었다. 본부장 장봉생목사의 인사와 협력위원장 배만석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