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이재서총장) 재단이사회(이사장 김기철목사)가 2022년 3월 29일(화) 오전11시 총신대학교 종합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현 이사 14명중 7명이 참석하고 4명이 줌으로 참가해 11명으로 개회되었다.
주요 안건으로 총회장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재단이사 현 15명 정원 증원을 21명으로 증원하는 문제였지만 다음 회의로 연기되었다.
이유는 오늘 출석한 이사들만으로 표결에 붙일지라도 통과 가능성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총회 실행위원회에서 총회와 총신이 이사정원 증원문제에 합의해 기대를 모았지만 이사 출석 수 부터 저조했기 때문에 연기될 수밖에 없었다.
총회 결의가 실행되기 위해서는 이사회는 물론 총회 차원의 설득과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