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연합기도회가 2022년 1월 23일(주일) 오후7시 서울 양천구에 있는 대한교회 예배당에서 가졌다.
대한교회 찬양단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를 드린 후 상임회장 김진하목사의 인도로 대표회장 김동관목사의 인사와 본부장 장봉생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예배를 시작했다.
찬송가 384장을 부른 후 협의회 서기인 김종철목사가 사명선언문을 낭독했다. 장로 상임회장 양호영장로가 대표기도하고 회의록서기 조대천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수도권장로회 헤세드 중창단이 특송을 한 후 총회장 배광식목사가 에스겔 1장 1~3절 말씀을 중심으로 ‘그발 강 가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회계 차진기장로가 기도한 후 헌금시간을 가졌다. 은혜로운동행기도회의 목적에 맞게 드려진 헌금은 탈북민 신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실무회장 배만석목사의 인도로 제2부 은혜로운동행기도회를 시작했다. 총회와 노회 기독신문사 GMS선교회, 그리고 서북지역노회협의회에 속한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도 기도했다. 3월 9일 대통령선거 차별금지법 철폐를 위해, 위정자들과 국군과 경찰 그리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세계열방을 위해 기도했다. 코로나 확진자 확산을 막아주시고 후루 속히 종식되게 해 달라고, 세계 복음화를 통해 온 땅에 거룩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상임총무 김학목목사가 광고하고 명예회장 김철중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 후에는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산하 여러 노회별 기도회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