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종교문화 유산 발굴을 위한 춘천기독교 120년사” 집필 착수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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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화 유산 발굴을 위한 춘천기독교 120년사” 집필 착수 감사예배

“춘천기독교 역사 속에 믿음의 선배들의 발자취를 영적 거울과 신앙적 교훈으로 삼아 다음세대에 잘 전승하는 것이 중요”
기사입력 2021.12.2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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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화유산 발굴을 위한 춘천기독교 120년사 집필 착수 감사예배가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수형 목사) 주관으로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를 실천한 가운데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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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기독교 120년사120여 년의 춘천기독교 역사 속에 믿음의 선배들이 걸어온 발자취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춘천 기독교인들에게 영적 거울과 신앙적 교훈으로 삼게 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2016 년 첫 모임을 시작했으나 예산상의 문제와 코로나로 오늘 춘천기독교 120년사 집필 착수 감사예배시작으로 재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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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이자 춘천기독교 120년사 편찬집필 위원인 김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동정 장로(신성감리교회, 춘천기독교 120년사 집필위원)의 기도, 지태성 목사 (춘천기독교연합회 회장, 춘천장로교회 담임)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이수형 목사(춘천기독교120년사 편찬위원장)신명기 327-9을 본문으로 기억하고 기념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이 기록되었던 것처럼, 성령이 이끄신 우리 믿음의 발자취를 잘 기록하여 다음 세대가 이러한 역사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삶을 살기를 바란다.”120년사 발간을 통해 새로운 믿음의 유산을 발견하고 전승하는 축복의 통로의 역할을 잘 감당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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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의석 목사(순복음조은교회, 춘천기독교120년사 집필위원장)춘천기독교 120년사의 진행 역사를 위해 기도했다.

 

김동정 장로(신성감리교회, 춘천기독교 120년사 집필위원)목차 및 진행 일정에 대해 소개하고 임대형 집사(동원감리교회, 춘천기독교 120년사 연구원)운명 및 지출계획을 소개했다.

 

손학균 목사(춘천 석사감리교회)의 기도로 종교문화 유산 발굴을 위한 춘천기독교 120년사 집필 착수 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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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기독교120년사는 기독교의 한국.강원도 전래와 발전’, ‘춘천지역의 복음 전파와 성장’, ‘춘천기독교 교단별 역사와 발전’, ‘춘천기독교 기관과 활동’, ‘춘천의 선교단체 및 협의회 활동’, ‘춘천의 사회단체’, ‘춘천의 의료 교육 복지 등의 종교사업’, ‘춘천 기독교를 빛낸 인물들8편으로 구성되며 20221월부터 자료 수집을 시작으로 9월에 학술대회 및 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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