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서전주노회 예수비전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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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주노회 예수비전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드려

기사입력 2021.11.2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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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예수비전교회(이국진목사 시무)20211120() 오후4시 예수비전교회 2층 비전홀에서 장로 권사 집사 은퇴권사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수비전교회 담임인 이국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제내교회 임근석목사의 기도 후 조하음학생이 성경 고린도전서 41~2절 말씀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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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 3중주 특주 후 총회 고시부장인 초청교회 이기봉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본문으로 일꾼과 충성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직식이 시작되었다. 예수비전교회 담임인 이국진목사가 임직자를 소개했다.

 

장로 후보 정형석 진상열 채수정 최민호씨 4, 안수집사 후보 노진범 신금철 조강진 최승열씨 4, 그리고 권사 후보 김현순 송은희 이정희 이혜경 정현주 황정의씨 6명의 이름이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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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 받는 장로 안수집사 권사들이 서약한 후 예수비전교회 성도들이 서약을 했다. 서약 내용을 들은 후 모두 라고 대답했다.

 

시찰장인 열린교회 박종욱목사가 장로장립 안수기도를 하고 온세계교회 안성국목사가 집사 안수기도했다. 송천서부교회 서현수목사가 권사취임기도 한 후 이국진목사가 장로와 안수집사, 그리고 권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박종욱목사가 임직자에게 권면하고 안성국목사는 예수비전교회 교우들에게 권면했다. 서현수목사가 축사를 한 후 임직자 대표인 최민호장로가 답사를 했다. 담임 이국진목사가 임직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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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은퇴식도 가졌다. 은퇴하게 된 김난희 박순조 서인순 신금림 신매화 양경숙 이선정 이옥순 홍선례 권사가 소개되었다. 은퇴패를 증정한 후 기도하고 주님의빛교회 이기은목사가 권면했다.

 

권면 및 축하 순서도 가졌다. 당회서기 김현창장로가 인사와 광고를 했다. 찬송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을 부른 후 광성교회를 시무하고 서전주노회장 배진용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수비전교회는 20139월 설립되었다. 설립된 지 56개월 만인 20193월 전주 어디서든지 접근이 용이한 중화산동에 교회당을 건축하여 입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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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무중인 이국진 목사는 20172월 부임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예수비전교회는 꾸준히 새 가족이 등록하는 등 교회가 은혜롭게 부흥해 오던 중 이번에 새로운 임직자를 세우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장로 2명이 시무 중이었으나 4명의 장로가 새로 임직해 예수비전교회는 이국진 목사와 6명의 장로로 당회를 구성하게 되었다. 이번에 장립받은 장로는 모두 40대로 구성되어 있다. 젊은 당회인 예수비전교회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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