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서울교회 손달익목사 위임 및 제15대 집사, 제14대 권사 임직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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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회 손달익목사 위임 및 제15대 집사, 제14대 권사 임직 예식

기사입력 2021.11.2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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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회 임직예식이 20211121(주일) 오후5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서울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담임인 손달익목사 위임예식과 제15대 집사, 14대 권사 임직 예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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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노회 부노회장 김성남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제1부 감사예배는 서울노회 당회서기인 임상헌장로가 기도하고 노회 부서기 조용선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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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핸드벨콰이어의 봉헌 연주와 베들레헴 찬양대의 찬양 후 서울강남노회 직전노회장 이성수목사가 창세기 121~4절 말씀을 본문으로 복이 되는 교회, 복이 되는 목사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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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손달익목사 위임예식을 가졌다. 노회 서기 이영우목사가 위임받을 목사를 소개했다. 손목사는 영남신학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를 졸업했다. 영남신학대학교에서 명예인문학박사, West Negros University 명예인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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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경력은 전)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97회 총회장, )CBS기독교방송국이사장, )국민문화재단이사, )서문교회 담임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 평신도교육대학원장, )서울교회 담임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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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달익목사와 서울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위임국장인 서울강남노회장 주경일목사가 서약의 불변을 위해기도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손달익목사가 서울교회의 위임목사가 된 것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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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제15대 집사와 제14대 권사 임직예식이 시작되었다. 서울노회 당회서기인 임상헌장로가 임직자를 소개했다. 손달익목사가 피택집사와 피택권사, 그리고 서울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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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달익목사가 집사 안수기도와 권사 임직기도를 한 후 김만윤씨를 포함한 68명이 안수집사가 되고 채혜숙씨를 포함한 80명이 권사가 됨을 선포했다. 부총회장 이순창목사가 권면과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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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장 손달익목사가 안수집사와 권사 대표들에게 임직패를 수여했다. 서울교회 당회가 임직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김지수12 집사와 김경순1 권사가 임직자를 대표해 인사했다. 서울교회 원로목사인 이종윤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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