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가 2021년 11월 4일 안산 성문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회장 임도영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현상오장로가 기도하고 회의록서기 윤병수장로가 성경을 봉독했다.

찬양사역자 김문기장로가 찬양한 후 부총회장 권순웅목사가 누가복음 3장 1~6절을 본문으로 ‘history는 His Story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광주중앙교회 한기승목사의 축복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는 축하순서가 진행되었다. 증경회장 하태초장로와 장로부총회장 노병선장로가 격려사를 하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요한장로와 기독신문사 사장 김상현목사가 축사를, 그리고 환영위원장 유상현장로와 성문교회 담임 조종제목사가 환영사를 했다.

제3부 시상식은 서기 안상일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회장 임도영장로가 회의 장소를 제공한 성문교회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한 해 동안 수고한 실무위원들에게 공로장도 수여되었다. 총무 차진기장로, 서기 안상일장로, 회의록서기 윤병수장로, 회계 김철인장로, 해외선교위원장 최영환장로, 북한선교위원장 최경모장로, 사회복지위원장 이상철장로, 농어촌선교위원장 이종석장로, 군선교위원장 이상수장로, 교도소선교위원장 윤영종장로가 공로장을 수여받았다.

임원세미나 준비위원장 이희근장로와 체육대회준비위원장 안재권장로, 회원부부수련회 준비위원장 이병우장로, 회원부부수련회 준비위원장 박정수장로, 부회장 이창원장로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제51회기 회장 임도영장로의 인도로 제4부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명예회장 정채혁장로의 기도 후 회장 임도영장로가 인사말을 했다. 회원점명 순서에 서기가 31개 노회 217명이 참석했다고 보고하자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임원선출에 들어갔다. 수석부회장인 현상오장로를 회장에 추대하자는 동의와 재청이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잔여 임원을 추천하기 위해 휴회에 들어갔다.

회무가 계속되어 차진기 총무가 추천된 임원을 보고했다. 부회장 수도노회 이명우장로를 비롯하여 부총무, 서기, 회계를 발표했다.총무에는 하정민장로를 추천했다. 동의와 재청을 받아 추천안이 통과되었다.

전임회장 임도영장로가 신임회장 현상오장로에게 회기와 고퇴를 넘겨주고 기념뺏지를 증정했다. 신구임원교체한 후 신속히 진행되었다. 잔여 회무를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하고 폐회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