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서대전노회, 세 명의 목사장립과 두 명의 강도사 인허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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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노회, 세 명의 목사장립과 두 명의 강도사 인허 감사예배 드려

기사입력 2021.10.1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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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노회 제139회 정기회가 20211011일 새로남교회당 글로리아홀에서 개최되었다. 모든 회무가 순조로이 진행되고 노회 회관 부채에 대한 해결을 위해 새로남교회를 중심으로 노회 산하 교회들이 힘을 합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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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에 들어간 서대전노회는 오후4시 목사장립 및 강도사 인허 감사예배를 드렸다. 서대전노회장 임정목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노회장 강지철목사의 기도 후 회의록서기 이용우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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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노회 직전노회장인 김만중목사는 마가복음 1046~52절을 본문으로 간절해야 합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도사가 되고 목사가 되는 것이 감격스럽고 영광스러운 것이지만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간절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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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 서기 김판겸목사가 강도사 인허 받을 자를 소개했다. 노회장 임정묵목사가 이기웅, 김민재 2인에게 서약을 받고 기도한 후 강도사 인허를 공포했다. 강도사 합격 증서를 교부하는 것으로 인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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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안수식이 이어졌다. 노회 서기의 후보자 소개에 이어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들이 안수를 했다. 악수례와 착의식 후 노회장이 오기환, 김인호, 박찬영, 3인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서대전노회 목사가 된 것을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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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노회장 박기영목사와 오정호목사가 각각 강도사에게와 목사에게 권면을 했다. 증경노회장 이성호목사와 김성호목사는 축사를 했다. 139회 서대전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새로남교회 오기환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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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가을노회마다 대부분의 노회들은 강도사 인허와 목사 안수식을 한다. 서대전노회도 매년 해오던 대로 강도사 인허와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그럼에도 이번 목사 안수식에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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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안수를 받은 세 명중 한 명이 오정호목사의 아들로 3대째 목사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삼부자목사로 아버지 오상진목사와 두 아들인 사랑의교회 오정현목사, 새로남교회 오정호목사가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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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목사장립를 받은 오기환목사의 안수식에는 아버지인 오정호목사는 물론 할아버지인 오상진목사가 안수위원으로 참여 했다. 삼부자 목사만이 아니라 삼대에 걸친 명문 목회자 가문을 이뤄 부러움을 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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