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중앙교회가 새로운 일군을 선출해 2021년 10월 9일(토) 오후2시 면목중앙교회 3층 본당에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명목중앙교회 당회장인 양우석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감사예배는 시찰장 임홍옥목사(전하리교회 시무)가 기도하고 노회서기 유상철목사(한마음교회 시무)가 성경 디모데후서 4장 7~8절을 봉독했다.
셀라중창단의 찬양 후 수도노회장인 문성남목사(동성교회 시무)가 ‘믿음으로 달려갈 인생 여정’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제2부 원로장로추대 및 장로, 집사 은퇴식도 당회장인 양우석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강대희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고 모철수장로가 은퇴, 박노수안수집사가 은퇴했다.
제3부 임직식에서는 임직자 서약과 면목중앙교회 성도들이 서약을 한 후 당회장 양우석목사가 피택자들에 대한 안수기도 한 후 악수례를 했다. 권사 취임 기도 후 지상배, 이광진씨가 안수집사가 되고 황영희 정희선씨가 권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임직패 증정 후 증경총회장 서기행목사(대성교회 원로)가 은퇴 임직자, 교우들에게 권면을 했다. 임직자 대표 지상배집사가 답사를 했다.
제4부는 감사와 축하 순서가 진행되어쑈다. 임직자가 교회에, 교회가 임직자에게 예물을 증정했다. 연예계에서 활동하다 목사가 된 장욱조목사와 면목중앙교회 찬양대 이서연 지휘자가 특별찬양으로 영광을 드렸다.
박정렬장로의 인사와 광고 후 증경총회장 서기행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자와 순서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