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를 마친 후 임원에 당선된 영남지역 당선인들을 축하하는 감사예배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영남협의회 주최로 2021년 10월 8일(금) 오후2시 대구 반야월교회(이승희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제1부 예배는 상임회장 장재덕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상임회장 이용화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김조운목사가 기도한 성경 말라기 2장 6절 말씀을 봉독한 후 증경총회장 반야월교회 이승희목사가 ‘동행’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증경부총회장 권영식장로가 격려사를 하고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김정훈목사와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김종혁목사,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임용택목사,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송기섭목사, 그리고 영남협의회 상임회장인 정계규목사와 황재열목사가 축사했다.
제106회 임원에 당선된 총회장 배광식목사와 부총회장에 당선된 권순웅목사, 서기 허은목사, 회의록서기 이종철목사, 그리고 회계 홍석환장로가 감사인사를 했다. 상임총무인 동현명장로가 광고한 후 증경총회장 박무용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는 상임총무 임병재목사의 진행으로 임원 당선인들에게 축하패를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제한된 인원만 참석했지만 영남인으로 총회 임원이 된 것을 축하하고 총회를 섬기기 위해 헌신 하겠다 다짐하는 모임이었다.
제106회 총회 영남지역 당선인은 총회장 배광식목사와 부총회장 권순웅목사, 그리고 서기에 허은목사, 회록서기 이종철목사, 회계 홍석환장로이다.
상비부장은 군목부장 이인순장로와 규칙부장 남서호목사가 당선되었고 재판국원에 이시홍장로, 장재헌장로, 선거관리위원에 정계규목사와 홍성헌목사, 윤성권목사, 김성환목사, 이춘수장로, 임성원장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