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저는 돈 준 적 없어요.” “그렇지만 돈 안 준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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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 준 적 없어요.” “그렇지만 돈 안 준 사람 있나요?”

기사입력 2021.08.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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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신문은 임원후보 등록과정에서 기자들에게 금품을 수수한 사실을 집중적으로 다뤄왔다. “지금 주는 것(금품)은 여기(조금 전 계단에서 사진을 찍은 부서기 후보 A,목사)에서 준 것이라는 말을 F기자에게서 들었고 현장에서 F기자가 남은 봉투를 A후보에게 전하는 것도 7m거리에서 목격했다.

 

대화하는 과정에서 사실관계는 더 분명하게 드러난다.집요하게 따지는 J기자의 질문에  F기자는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면서 사실관계를 숨기려 했지만 결과적으로 금품이 누구에게서 왔고 각기 다른 액수의 금품을 기자들에게 전달한 사실이 드러난다. 부정하면서도 사실을 전제로 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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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가 사실관계를 밝히려면 녹취록의 이야기를 통해 임원후보의 금품수수가 분명하다는 사실이 드러날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제3자의 신고나 제보, 그리고 보도에 대해 선관위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입후보자가 제보할 수 있으나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면 오히려 제보한 후보의 자격을 박탈당하기에 아무도 나서지 못한다.

 

이러한 지경에 이르자 사실관계를 왜곡하려는 시도가 생겨났다. F기자는 금품수수에 대한 의혹에 대해 수고하는 기자들에게 식사하라고 소액을 전달한 것인데 J기자가 불만을 갖고 문제를 일으켰다고 호도한다. 정황으로는 물론 대화를 통해 금품수수가 사실로 드러났음에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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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을 제공한 후보도 오리발을 내민다. 금품을 제공한 적이 없다고 궁색한 거짓말을 한다. 진실한 목회자라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잘못이 드러나면 인정하고 회개해야 마땅하지만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자기는 금품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강변하며 자기를 속이고 있다.

 

어떤 후보는 금품을 제공하지 않았다면서도 돈 안 준 사람이 있나요?”라고 되묻기도 한다. 양심이 있어서 간접적으로나마 금품수수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선거 때마다 금품이 오가는 사실을 입증하는 말이기도 하다. 임원으로 섬기는 것이 영광일 수 있지만 그 이상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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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증거에도 금품수수 한 것으로 지목된 후보의 핵심참모 P목사는 J기자가 아무런 근거 없이 금품수수를 주장한다고 말했다 한다. 좋은신문 기사를 보았으면서 사실이 아니라 할 수 있는가? 자신들이 한 일이기에 대화 내용을 보면 인정할 수밖에 없는데 인정은 못할망정 증거가 없다고 할 수 있는가?

 

J기자는 금품수수 논란이 발생한 날 총회회관 1층 사무실에서 A목사의 참모인 P목사와 대화를 나눴다. 금품수수가 이루어졌음을 전제로 대화했다. 이제 와서 금품수수를 부정할 수 있는가? 또 다시 증거 없는 주장이라 한다면 폭로하겠다는 J기자를 무마하려 한 더 명확한 증거를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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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신문 J기자의 제보는 분명한 증거인 녹취록이 존재한다. 금품을 전달한 합동F신문의 입후보관련 기사는 단순히 식사대접이 아니었음을 증명한다. 금품수수 의혹 후보들과 다른 후보들에 대한 합동F신문의 기사는 너무 노골적인 편파기사다. 금품제공이 기사청탁과 무관하다 할 수 없을 것이다.

 

총회 선관위는 A후보의 금품수수 의혹을 조사해야 한다. 좋은신문의 명백한 제보 기사를 모르는 채 하는 것은 총회를 바로 섬겨야 하는 선관위의 의무를 망각한 것이다. 일부러 눈을 감고 귀를 막고 팔다리를 묶어놓고 직무유기해서는 안 된다. 이제 총대들이 나서서 총회에 불법이 판치지 못하도록 심판해야 한다.

 

금품수수관련 좋은신문 기사읽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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