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하는 '장로교 미래포럼'이 2021년 8월 24일(화) 오전10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한국장로교회의 하나됨을 위하여;란 주제로 열렸다.
강의1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인 서창원목사가 '장로교회의 공교회성 회복을 위한 고찰'이라는 발제를 했고 강의2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사무총장인 변창배목사가 '한국 장로교 일치운동의 역사와 과제'란 발제를 했다.
강의 후에는 기장 둔전교회 임창세목사가 장로교회의 공교회성 회복을 위한 고찰에 대한 논평을 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이성호교슈가 한국 장로교 일치운동의 역사와 과제에 대한 논편을 했다.
그동안 한장총이 한국 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해온 노력에 대한 평가를 하면서 공교회로 예배와 성례, 직제, 권징에서만이라도 일치를 이뤄야 공교회의 역할을 회복할 수 있다는데 의견에 어느 면으로는 동의하면서도 다른 편으로는 다양성의 중요성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