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124회 개성노회 제1차 임시노회, 경기 화성시 크리스찬교회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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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회 개성노회 제1차 임시노회, 경기 화성시 크리스찬교회에서 열려

기사입력 2021.07.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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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제124회 개성노회 제1차 임시노회가 202179() 오전11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크리스찬교회(이광진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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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이성우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서기 황성구목사의 기도 후 사회자가 성경 마태복음 1324~30, 43절을 봉독한 후 부노회장 이광진목사가 해 같이 빛나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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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증경노회장 오호영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노회 때마다 함게하던 성찬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생략하고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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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국호목사의 기도 후 서기 이성우목사가 회원점명을 했다. 노회장 김성경목사의 개회선언 후 절차 보고, 광고 및 안내위원 선정, 서기 사무보고를 받은 후 임시노회 안건을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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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것은 목사의 이명 청원과 교회 이적 청원이 많았다는 것이다. 개성노회가 한성노회에서 분립한 후 일부 목회자와 교회들이 개성노회에서 이명과 이적을 하기 원해 원만한 합의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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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정된 안건에 대해 허락을 받아도 되지만 노회장 김성경목사는 각 안건마다 동의와 재청, 그리고 가부를 물으며 신중하게 회무를 진행했다. 개성노회가 정착해 가는 과정에서 법적인 흠이 되지 않으려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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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노회에 속한 교회 중 어려움이 있는 목양교회와 장암교회에 임시당회장을 파송하는 문제도 순리대로 처리되었다. 어려움 당한 교회들을 안정시키고 후임 목회자를 청빙하는 역할을 위해 노회장 김성경목사를 임시당회장으로 파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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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록 채택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상정된 안건이 모두 처리되었으므로 임시노회를 폐회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노회장 김성경목사가 폐회를 선언한 후 폐회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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