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총회 정년연구를 위한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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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정년연구를 위한 공청회 개최

기사입력 2021.05.2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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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정년연구위원회가 주최한 총회 정년연구를 위한 공청회2021527() 1030분 위원장 김진하목사가 시무하는 공릉동 예수사랑교회에서 열렸다. 지난 해 공청회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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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소강석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단순히 정년 연장에 대한 찬반 입장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년에 대한 사회적, 교회적 개념을 징립해 생산적인 합의를 도출하는 논의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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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진하목사는 정년제를 실시한 지 30년이 지났지만 꾸준히 정년 연장에 대한 헌의가 올라왔다고 했다. 그 결과 총회는 특별위원회인 정년연구위원회를 구성해 공청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공청회가 정년제 논의에 의미 있는 분기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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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개회예배는 위원장 김진하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이병설목사가 기도하고 위원 장인규장로가 성경 출애굽기 4034~38절 말씀을 봉독한 후 총회장 소강석목사가 본진과 제도가 입 맞추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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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총무 고영기목사가 격려사를 하고 위원장 김진하 목사가 광고 한 후 부총회장 배광식목사가 축도함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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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연구주제 발표가 시작되었다.

 

연구주제1은 총신대학교 오태균교수가 생애 주기에 따른 목회역량 비교분석에 대한 발표를 했다. 오교수의 결론은 정년 연장을 반대한다는 것이다. 이어달리기를 할 때 힘 다 빠질 때까지 기다려 바통을 넘겨주면 안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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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주제2는 총신대학교 양현표 교수가 맡았다. 양교수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목사장로 대상 정년 관련 설문조사결과 및 분석 연구서를 발표 했디. 연구주제3은 예인교회 신종철목사가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변화에 따른 목회자의 정년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강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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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표 교수와 예인교회 신종철목사는 오태균교수와 달리 정년 연장에 찬성하는 측이었다. 공청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꼭 참석해야 하는 필수인사들만 참여하고 나머지는 줌을 통해 시청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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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에서 발제를 한 교수들의 강의는 유튜브 [좋은신문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생애 주기에 따른 목회 역량 비교 분석/오태균교수총신대신대원

 

 

목사장로 대상 '정년관련 설문조사' 결과 및 분석 연구서/양현표교수총신대신대원

 

코로나19이후 사회적 변화에 따른 목회자의 정년을 어떻게 볼 것인가? / 신종철목사(예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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