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마무리하는 감사예배가 2021년 4월 15일(목) 오후5시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들과 교계 기자들이 참석한가운데 용인 수지에 있는 새에덴교회에서 드렸다.
준비위원장 임진용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신앙고백과 찬송가 160장 ‘무덤에 머물러’를 부르고 언론위원장으로 고신 출신인 이영한목사가 기도했다.
회계 기침출신의 김일엽목사가 성경 에베소서 4장 1~6절 말씀을 봉독한 후 대회장인 소강석목사가 ‘한국교회 연합기관, 하나 될 수 없을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찬송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를 부르고 소강석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무인 고영기목사가 광고를 하고 사무총장인 변창배목사의 사회로 해단식을 가졌다.
서기 예장 합신 출신의 정성엽목사가 경과보고를 하고 준비위원장인 기하성 출신 엄진용목사가 감사인사. 예배위원장인 기하성 김종명목사가 소감을 발표한 후 대회장 소강석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감사기도의 순서도 이어졌다.
1)2021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은혜중에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부활의 빛으로 하나가 되어 한국교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게 하옵소서!
3)한국교회에 안전한 예배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성경적 가치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게 하옵소서!
기도가 마친 후 대회장 소강석목사가 “2021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해단됨을 선언합니다.”라고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의 해단을 선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