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두 단체로 갈라섰던 전국장로회연합회, 희년을 맞이해 합동하고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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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단체로 갈라섰던 전국장로회연합회, 희년을 맞이해 합동하고 감사예배

기사입력 2021.01.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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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가 2021118() 오전11시 새에덴교회(소강석목사 시무)에서 합동축하 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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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장로회연합회는 그동안 전국장로회연합회와 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로 양분되어 있었다. 이러한 현실을 안타까워하던 소강석총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권면을 양 연합회 회장들이 받아들여 합동을 결단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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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예배는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인 박요한 장로의 사회와 수석부회장인 김봉중 장로의 기도, 합동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인 권영근 장로의 성경봉독, 그리고 새에덴교회 김문기 송원중장로가 특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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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총회장 소강석목사가 맡았다. 에베소서 41~3절을 본문으로 원 어게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강석총회장은 교회가 하나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설명하면서 양 연합회 회장들의 결단으로 전국장로회연합회가 합동하게 된 것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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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후 전국장로회연합회 총무인오광춘 장로가 광고했다. 그동안 장로회연합회의 합동을 위해 권면과 기도를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했다. 합동한 전국장로회연합회는 121일 오후1시 광신대학교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부총회장 배광식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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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축하순서는 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장인 양원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첫 순서로 양 연합회 회장이었던 양원장로와 박요한장로가 합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총회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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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총회 총무인 고영기목사와 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인 하태초, 임은하 장로의 격려사가 있었다. 축사는 전국호남협의회 상임회장인 한기승목사와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인 권순웅목사가 맡았다. 전국장로연합회 증경회장인 김상권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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