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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4회 정기총회 열어

소강석목사, 이철감독, 장종현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선임
기사입력 2020.12.0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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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 제4회 정기총회가 2020123()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총회는 제1부 예배로 시작되었다. 대표회장이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직전총회장인 문수석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장 박영호목사가 기도하고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김윤석목사의 성경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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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문제성씨의 찬양 내가 산을 향하여를 부른 후 명예회장이고 예장통합 증경 총회장인 최기학목사가 누가복음 136~9절 본문으로 포도원의 무화과나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최목사는 코로나 위기 속에 있지만 4년차를 맞이하는 한교총이 한국교회의 95%가 가입된 연합기관이기에 제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 한교총은 포도원의 무화과나무 비유와 같이 나이 값을 하고 자리 값을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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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도회 시간도 가졌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인 박문수목사가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정, 통일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기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장인 박병화목사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새로운 부흥을 위하여기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사무총장으로 한교총 총무인 이영한목사가 광고를 한 후 명예회장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인 이영훈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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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축하와 격려의 시간이었다. 한교총 제4회 총회를 맞이해 교계 협력단체 대표들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그리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등이 축사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김종준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인 신정호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3부로 한교총 제4회 정기총회가 시작되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의 대표회장이고 이사장인 김태영목사가 의장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인사말에 이어 서기가 회원점명 결과를 보고한 후 개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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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보고 및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4회 총회에 가입 신천한 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개신), 그리고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신)이 가입신청한 사실을 보고하자 회원들이 동의와 재청을 해 통과시켰다.

 

그리스도교회협의회 총회장인 김홍철목사가 개회기도를 한 후 회순채택을 한 후 전회의록을 보고해 통과시켰다. 보고안건도 이미 대표회장회의와 상임회장회의를 거쳤기에 동의와 재청으로 통과시켰다.

 

결의안건으로 정관개정이 있었다. 임원회에서 검토한 사항으로 회원들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동의와 재청, 그리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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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인선위원회가 임원개선안을 보고했다. 인선위원회는 한교총 제4회기 임원, 이사 감사 후보를 인선하여 총회에 보고했다. 대표회장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인 소강석목사와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인 이철감독, 그리고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장인 장종현목사 3인이 공동 대표회장이 되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인 신정호목사를 비롯한 9명을 상임회장으로 추대했다.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인 신민규목사를 비롯한 20명을 한교총 공동회장에 추대했다. 실무위원으로 총무 2, 협동총무 5, 서기 부서기 회계 부회계 각1인씩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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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의 이사장에는 한교총 대표회장인 소강석목사가 추대되었다. 소강석목사는 장종현목사를 추천했으나 장목사의 양보로 소강석목사가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이사장이 되었다. 18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가 선임되었다.

 

신구임원교체를 한 후 소강석목사와 이철감독, 그리고 장종현목사에 대한 취임패 증정식을 한 후 인사말을 했다. 이 후 신임 대표회장인 소강석목사가 의장이 되어 회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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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장에 대한 공로패를 증정하고 신안건을 토의했다. 한국교회미래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새로남교회 오정호목사가 선임되었다.

 

4회 총회 결의문을 채택한 후 낭독 시간을 가졌다. 낭독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인 한기채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총회장인 안성삼목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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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3인과 신임총무 2인을 간서위원으로 선정한 후 잔무는 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소강석 대표회장이 폐회를 선언해 한교총 제4기 총회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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