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 사랑의교회가 2020년 12월 2일(수) 오후7시 은퇴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사랑의교회 담임인 박명배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부천시찰장인 사랑의교회 안종규목사가 기도했다.
부노회장인 송내 사랑의교회 박명배목사가 성경 요한복음 15장 4~5절 말씀을 봉독하고 한남노회장인 아름다운교회 조명헌목사가 ‘포도나무와 가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히 헌법에 따라 당회 결의를 거쳐 은퇴식을 가졌다. 백홍우장로와 김계원 박경란 변정숙 육동순권사를 포함해 5명의 임직자가 은퇴했다. 담임인 박영배목사가 은퇴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서 임직식이 진행되었다. 먼저 4명이 장로장립 안수를 받았다. 담임목사 박명배목사의 안수기도 후 안수위원과 악수례를 하고 김길태 전희준 최병화 최병희씨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송내사랑의교회 장로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집사 장립 안수식에서는 10명이 임직받았다. 박명배목사가 안수기도 후 악수례를 한 후 김동수 김문철 문혁 배상진 송병우 이호석 임수남 전수관 조상호 진상범씨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송내사랑의교회 장립집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권사에는 19명이 취임했다. 박명배목사는 김경희 김대현 김미정 김정은 김지영 문미정 박광희 박은경 박혜원 원인옥 이애영 이명남 이정화 조진휘 진남이 최순자 한혜숙 허현주 황영숙씨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송내사랑의교회의 시무권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풍성교회 이형린목사가 장로, 집사, 권사, 그리고 교우들에게 권면을 했다. 은퇴자들과 임직자들에게 각각 은퇴패와 임직패를 전달했다. 교회를 대표해 변신국장로가 은퇴장로와 은퇴권사에게, 교회를 대표해 박재철장로가 임직자들에게, 임직자를 대표해 최병화장로가 교회에, 그리고 한남노회 장로회가 임직장로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축하순서에는 증경노회장 온세계교회 김용택목사가 축사를 하고 백흥우장로와 김길태 장로가 답사를 했다. 공성수집사의 축가가 있었다. 증경노회장인 에덴교회 이병설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