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순복음교회, 장로 3명, 안수집사 11명, 권사 22명을 세우는 2020년 임직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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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교회, 장로 3명, 안수집사 11명, 권사 22명을 세우는 2020년 임직감사예배 드려

성전의 기둥인 보아스와 야긴 같이 쓰임 받는 임직자가 되도록 기도 부탁
기사입력 2020.11.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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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순복음교회가 20201129(주일) 오후 330분에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순복음교회 당회장 유재호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임직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임직을 받게 된 장로 집사 권사들에게도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는 고린도후서 41~2절 말씀을 상기시키며 축하와 격려를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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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든 성도들에게는 임직자들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순복음교회에서 성전의 기둥인 보아스와 야긴같이 쓰임을 받아 하나님의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이루는 임직자가 되도록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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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회 총무 최성영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서부지방회 서기 이명숙목사의 기도와 성가대의 찬양 후 서부지방회 증경회장 박병도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3명이 장로로 장립받았다. 장립 임직자가 일어서서 서약을 했다. 장로 후보자의 부인에게도 남편이 장로의 사명을 감당해 나갈 때 그 일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습니까? 물어 서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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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들에게도 장로 장립을 받는 김정우 오재민 이명규씨를 장로로 받고 성경과 교회정치의 가르친 바를 좇아 주 안에서 존경하며 협력하고 순종하기로 서약하는지 물었고 모두 로 서약을 했다.

안수위원들이 장로장립을 받는 3인에게 안수를 했다. 서부지방회 회장인 유재호목사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제부터 김정우 오재민 이명규씨가 순복음교회 시무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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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교화 당회장 유재호목사가 장립을 받은 장로들에게 성의를 입혀주었다. 장로들은 안수위원과 돌아가며 악수례를 했다.

 

서부지방회 유재호목사가 장로패를 수여했다. 기하성 전국장로연합회 박양신 직전회장이 회원패를 수여했다. 순복음교회 당회장 유재호목사도 임직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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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집사 안수식을 가졌다. 장로장립과 동일하게 안수집사 임직자와 안수집사 부인, 그리고 교우들이 서약을 한 후 안수기도와 공포 안수례 임직패를 수여를 했다.

 

권사취임도 동일하게 권사 취임자와 남편들, 그리고 교우들이 서약을 받았다. 순복음교회 당회장 유재호목사가 취임기도와 공포를 한 후 권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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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는 서부지방회 부회장 박구중목사의 사회로 감사와 축하의 순서를 가졌다. 서부지방회 증경회장 이종서목사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을 하고 증경회장 전예성목사가 격려사를, 증경회장 이동훈목사가 축사를 했다.


임직자를 대표해 오재민장로가 답사를 했다. 순복음교회 총무국장 박양신장로가 광고한 후 찬송 450장을 부른 후 증경총회장으로 원로목사인 박정근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임직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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