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국공익실천협의회 김화경목사, 조나단목사 규탄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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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익실천협의회 김화경목사, 조나단목사 규탄 성명서 발표

진영논리에 빠져 한국교회를 분열시키고 복음 전도의 문을 가로막는 전광훈의 아류 조나단은 회개해야
기사입력 2020.11.1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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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목사가 2020년 11월 18일 오전 11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최근 합동교단과 지도자를 비방한 조나단목사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조나단 목사는 전 한기총 대표회장이었다가 선거법위반에 이은 명예훼손으로 구속상태에 있는 전광훈을 모방 추종하는 인물로 알려졌다그는 전광훈이 하던 것과 같이 자기 편이 아니면 모두 빨갱이로 모는 선동을 일삼고 있다.

 

더군다나 조나단목사의 비방이나 공격은 기독교를 반대하는 세력을 향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기독교 복음의 진리를 보수하고 전파하는 합동교단과 지도자를 향했다는데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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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목사는 아전인수격으로 이데올로기적 진영논리로 자기가 하는 것이 애국운동이라 착각하고 있다그러기에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은 모두 사회주의 주사파 공산주의로 몰아간다.

 

과거 이념으로 낙인찍는 것이 큰 효과를 발휘했기에 반대편에 선 사람들을 공산주의로 호도하려는 것이다이는 결국 기독교 진영을 분열시키고 선교의 문을 가로막는 잘못이다.

 

이러한 언행을 지켜보면서 김화경목사는 자기의 잘못을 모르고 정상적인 합동교단이나 지도자들을 비방하는 것을 지적하기위해 조나단목사의 잘못을 하나하나 지적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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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경목사가 조나단 목사의 잘못을 지적한 내용은 모두 14가지다자기가 따르는 전광훈의 이단성 발언이나 잘못된 언행에 대해서는 모른 체 하면서 다른 교단이나 지도자를 비방하는 것은 모순이다.

 

조나단목사가 따르는 전광훈은 자기를 성령의 본체라 주장했고, ‘하나님까불면 나한테 죽어라고 망말을 했다. ‘광화문 집회에 안 나오면 생명책에서 지워버리겠다.’고도 했다.

 

전광훈 추종자가 부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 것이나 직통계시를 받는다고 말한 전광훈의 잘못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이 자기 진영논리이고 잘못된 주장이라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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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나단 목사는 합동교단 총회장을 향한 이대복소장의 잘못된 주장을 인용해 공격했다.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지기를 따르지 않는다고 비방하려는것 뿐이다. 자기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를 빼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 격이다.

 

김화경목사는 이러한 조나단목사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같은 기독교 믿음안에  있지만  이념으로 반대편에 있는 형제 자매를 더이상 비방 낙인찍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더 나아가 지금까지의 잘못된 언행이 한국교회를 분열시키는 것이었기에 다시는 물의를 일으키지 말라면서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다음은 김화경목사의 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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