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총회 합동 부흥사회 제37회 정기총회, 고양시에 있는 원당소망교회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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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합동 부흥사회 제37회 정기총회, 고양시에 있는 원당소망교회에서 열려

대표회장에 정여균목사등 임원을 개선하고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힘찬 출발
기사입력 2020.11.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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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오전 1030분 고양시에 있는 원당소망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합동 부흥사회 제37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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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는 제1부 개회예배로 시작되었다. 대표회장 서대천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교육회장 백종남목사의 기도와 서기 최국철목사의 성경봉독, 그리고 직전회장 라성열목사가 고린도후서 63~10절 말씀을 본문으로 바울의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는 증경회장인 김조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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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후에는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식을 했다. 상임회장 정여균목사와 운영회장 강주성목사가 공로패를 받았다. 감사패도 선교회장 박명환 목사를 비롯한 22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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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제2부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대표회장 서대천목사의 사회로 신학회장 박승주목사가 시작기도를 드렸다.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그리고 절차보고에 이어 신입회원 인준을 했다. 박범태, 박성동, 박성락, 송광율, 백권재, 심재웅, 유희종, 이중명, 정복균, 조상희 목사가 새로 입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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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보고, 서기보고, 회록서기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에 이어 선거관리위원회 보고가 있었다. 임원선거를 마치고 신구 임원교체를 했다. 신임대표회장인 정여균목사가 인사를 한 후 신안건 토의를 한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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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연기하는 등 우여곡절을 거친 총회 합동 부흥사회 제37회 정기총회는 화기애애한 가운데 마쳤다.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새로운 대표회장 정여균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을 중심으로 부흥사회가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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