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교단(합동과 개혁)합동 15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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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교단(합동과 개혁)합동 15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교단합동 15주년 돌아보며 감격,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더이상 합동이니 개혁이니 따지지 않고 화학적으로 하나 되어야
기사입력 2020.10.3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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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개혁] 교단합동 15주년 감사예배=



=[합동 개혁] 교단합동 15주년 축하와 기념 격려=



=[합동 개혁] 교단합동 15주년 기념 축하공연=

 

20201029() 오전11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가 합동과 개혁 측의 분열 이후 다시 마음을 합해 합동을 이룬 후 15주년을 맞이해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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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서기 김한성목사의 개회 선언에 이어 총회기가 입장했다. 사무총장 이은철목사가 총회기를 들고 입장해 소강석총회장에게 전달하고 정신길목사가 구 합동교단 기를 들고 입장해 서기행 증경총회장에게 그리고 김용수목사가 구 개혁교단 기를 들고 입장해 홍정이 증경총회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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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감사예배는 공동위원장 오정호목사의 사회로 드려졌다. 총회 장로부총회장 송병원장로가 기도하고 회록서기 정계규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본 교단 소속 코랄카리스 장로찬양단이 특별찬양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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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소강석목사는 전도서 49~12절 말씀을 본문으로 부흥의 불꽃이 화합의 플랫폼 되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목사 부총회장인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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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축하와 기념, 격려의 시간이었다. 공동위원장인 한기승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직전총회장인 김종준목사은 기념사를 통해 분열과 합동을 포함한 본 교단의 역사를 돌아보며 합동하여 하나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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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오정현목사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기총 대표회장인 김태영목사와 정세균 국무총리, 박양우 문화체육부장관, 김진표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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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원로들의 격려사도 이어졌다.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와 장차남 목사, 김정중 목사가 맡았다. 교단 합동을 이룬 양측의 교단 합동위원들에게 공로패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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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패도 수여했다. 직전 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으로 기관 설립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고 헌신해온 사랑의교회 오정현목사가 대상자였다. 오목사는 미래자립교회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고 섬기는 사랑의교회를 통해 물심양면으로 큰 기여를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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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는 교단 합동당시 총회장이었던 서기행목사와 홍정이 목사가 맡았다. 서기행 목사는 2005년 분열했던 합동과 개혁이 잘못을 회개하고 합동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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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합동 당시 개혁측 총회장이었던 홍정이 목사도 15년 전 합동하게 된 총회를 생각할 때 눈시울이 뜨거워 말을 못할 정도라며 감회를 밝혔다또 제105회 소강석 총회장의 취임으로 우리 교단이 화학적으로 완전히 하나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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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는 기도회와 미니 축하공연이 열렸다. 특별기도에는 겨자씨교회 나학수목사가국가와 조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고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목사가 총회와 총신 그리고 마음세대를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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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은 새에덴교회 남진 장로가 출연했다. 남장로는 첫 곡으로 예수님을 만난 사실을 간증하듯 '나는 알았네'라는 복음성가를 불렀다. 또 하나님 나라를 그리는 듯한 자기의 인기곡인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를 불렀다. 공연 후 오륜교회 김은호목사가 마무리 오찬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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