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취임식 열려(오정현목사-이상복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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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취임식 열려(오정현목사-이상복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020년 10월 6일(화) 서초동 사랑의교회 언약채플에서 드려졌다.
기사입력 2020.10.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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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배에서 초대 이사장 오정현 목사가 이임하고, 신임 이사장 이상복 목사(광주 동명교회) 가 취임했다. 총회임원 및 각 권역에서 미래자립교회의 자립과 지원을 위하여 수고하는 분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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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이임식에서 새로운 시대를 맞았다. 오정현 목사의 바톤을 이어받아 이상복 목사가 섬기게 되었다. 오 목사가 교회자립개발원의 초석을 닦았다면 이상복 목사는 더욱 견고하게 다져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하며 오정현 목사와 이상복 목사와 함께 총회자립원 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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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사를 통해 초대이사장 오정현 목사는 한국교회의 샛강이 살아야 전체가 산다고 생각한다. 내 마음의 소원은 한국사회가 경쟁구도로 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는 미션구도로 가길 원한다. 갈등과 대립이 아니라 형제교회들과 함께 사역하며 함께 승리하는 미션구도, 공교회성을 회복하는 성취구도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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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사장 이상복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더 복되다.”는 말씀을 상기시키며 주는 교회, 받는 교회 모두가 복된 교회가 되고, 한국교회 위에 하나님의 역사가 펼쳐질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가 함께 협력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 함을 부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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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교회 오정현목사는 지난 2015년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의 교회자립지원위원회 실행위원장 및 교회 자립계발원 이사장으로 미래자립교회를 섬기는 사역에 6년간 함께해왔다.

 

사랑의교회는 창립감사예배를 기해 미자립교회 지원사업을 위해 10억 원을 지원하기로 약정했다. 실제로 사랑의교회와 이사장 오정현목사는 약정한 10억 원을 지원했으며 이후에 여러 항목으로 추가하여 총 30억원 가량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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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자립개발원은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4년 동안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401명에게 82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사랑의교회는 교회 광장을 이용해 농어촌 미래자립교회들과 연계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미래자립교회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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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481개 미자립교회에 임대료 지원을 했으며 현장 예배가 어려운 244개 교회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예배에 필요한 방송장비와 교육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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