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GMS 총회세계선교회 제12대 이사장에 부천 서문교회 이성화목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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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총회세계선교회 제12대 이사장에 부천 서문교회 이성화목사 당선

언텍트 시대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선교사들의 재교육과 재충전의 기회 제공하겠다.
기사입력 2020.09.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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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93() 경기도 화성 GMS 세계선교회 본부에서 열린 제23회 이사회 정기총회에서 GMS 12대 이사장에 이성화목사가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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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는 본부 예배당에서 1부 예배를 드리고 총회를 개회하여 선거를 진행하였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2.5단계 방역지침을 고려해 예배실 인원을 제한하는 것은 물론 투표방법도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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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예배실 옆 공원에서 진행되었다. GMS 이사장 후보로 등록한 기호1번 조승호목사가 차량을 이용해 투표소로 향하는 이사들에게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역시 GMS 이사장 후보에 등록한 기호2번 이성화목사도 이사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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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투표는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다. 투표에 참가한 이사는 총 310명으로 기호1번 조승호후보가 134, 기호2번 이성화후보가 173, 그리고 무효3표를 얻어 부천서문교회를 섬기는 이성화목사가 신임 이사장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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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거관리위원장 이승희목사가 개표 결과를 상정하고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이성화 후보의 당선을 선포했다. 김종준 총회장이 외부에 있어서 상정과 공포는 통신을 이용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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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GMS 12대 이사장인 이성화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텍트 상황에서의 선교사역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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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역은 콘텍트 상태에서 이루어져야하는데 코로나19로 언텍트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성화 이사장은 GMS가 선교사들을 지원해 세계 선교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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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나 선교사들의 어려움을 어떻게 지원할지에 대한 질문에는 선교사들의 문제는 재정과 건강의 문제라면서 코로나19로 개교회들도 어려운 상황이기에 구체적인 약속은 어렵지만 상황에 맞게 적극적인 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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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기에 현재 국내에 들어온 선교사님들부터 재교육과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선교사님들에게도 부탁의 말을 전했다. 복음을 위해 헌신했기 때문에 어려움 가운데서도 자존감을 가지고 선교지에서 생명을 바쳐 사명을 감당해 달라면서 이를 위해 GMS가 돕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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