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예배, 부총회장 소강석목사 설교, A그룹 우승팀 황동노회와 준우승팀 북평양노회의 경기, 사모님들의 줄넘기 경기, 폐회선언 등의 영상을 감상하세요.>
==============================
가을 운동회가 그리워지는 계절, 가을을 맞이해 2019년 10월 10일(목) 남양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16차 체육대회가 열렸다.
서북지역 노회협의회 대회장인 배재철 목사(새소망교회 시무)는 “지금까지 불철주야 기름진 목양을 위해 영성을 단련하신 목회자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육체의 건강을 단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세개의 운동장에서 치러진 경기/남양주 종합운동장 메인스타디움 광경>
< 선수들이 모여 개회예배를 드리고 있는 모습>
체육대회를 진행하다가 10시에는 체육대회 개회예배를 드렸다. 체육위원장 변충진 목사(늘푸른교회 시무)의 인도로 드린 예배에서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시무)는 히브리서 12장 1~2절 말씀으로 눈물의 경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개회예배 설교를 하는 부총회장 소강석목사>
이날 축구경기는 B그룹에서는 함동노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함북노회가 준우승을 A그룹에서는 황동노회가 우승을 북평양노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족구경기는 A그룹에서 관서노회가 우승 황해노회가 준우승 B그룹에서는 황서노회가 우승 평서가 준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축구 A그룹 결승전에서 북평양노회를 이기고 우승한 황동노회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올 해 경기 성적은 내년에 반영되어 A그룹의 상위 5개 팀은 잔류하지만 나머지 팀들은 B그룹으로 물러나게 된다. 반면 B그룹에 속한 노회들 중 상위 5개 팀은 A그룹에 승격되어 경기를 치루고 하위 노회들은 그대로 남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