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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와 설교 세미나

평양제일노회 교육부가 주관한 제9회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
기사입력 2019.06.2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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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제일노회 제184회기 교육부가 주관한 제9회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 2019618() 오전 10시 용산구에 있는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시무) B405호에서 평양제일노회 목회자를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해 목회와 설교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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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 김병욱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부노회장 양정택(송우교회 시무)목사의 기도와 교육부 서기 한석환(바다교회 시무)목사의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목사가 생명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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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노회장 권순직(영성교회 원로목사)의 격려사도 있었다. 노회장인 임계빈(단대중앙교회 시무)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목회와 설교란 주제로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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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성서학당의 인기강사인 송태근(삼일교회 시무)목사였다. 1목사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지하 식당에 내려가 교제하며 맛있는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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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도 두 번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송태근 목사는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한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러기에 목사가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얼마나 정성을 기울여야 하는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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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는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노회 내 행사이지만 목회와 설교에 대한 관심을 가진 다수의 사람들이 함께해 강의를 들으며 메모를 했다. 성경을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살피고 언어적 의미를 파악하는 송태근 목사의 설교준비를 엿볼 수 있는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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