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국교회를 도용한 전광훈의 엉터리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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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도용한 전광훈의 엉터리 성명

하나님과 한국교회를 욕먹이는 한기총 전광훈은 지금이라도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회개하라.
기사입력 2019.06.1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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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전광훈 목사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문재인대통령이 주체사상을 종교적 신념의 경지로까지 추종하여 청와대를 점령하고 검찰 경찰 기무사 국정원 법원 군대 언론, 그리고 우파 시민 단체까지 완전 점령하여 이성적 생각을 마비시켜 변온동물인 개구리처럼 자기도 모르게 죽이려 한다는 것이다.

 

통혁당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았던 신영복선생을 존경한다고 했기 때문에 문재인대통령도 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전광훈 목사가 지금까지 주장해온 대로 문재인대통령은 빨갱이라 단정한 것이다.

 

그러기에 문재인 대통령은 수천억 원의 수익이 예상되는 원자력발전을 폐기하고 경제학 이론에도 없는 소득주도성장정책을 펼쳐서 한국경제를 70년대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에 대해 국민연금 불법주주권 행사를 통해 사회주의적 기업을 만들려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민노총과 전교조를 통해 사회주의 혁명을 하려한다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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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의 주장을 따져보자. 문재인 대통령이 신영복 선생을 존경하면 전광훈의 말대로 빨갱이인가? 거짓의 아비가 마귀인데 전광훈 목사가 거짓 왝곡 주장을 하는 것은 무엇일까? 전광훈 목사는 자기가 말하고 싶은 부분만 부각해 억지 논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신영복선생이 통혁당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것만으로 그에게 있는 존경할만한 것이 없다는 논리는 억지주장이다.

 

신영복선생에게 잘못이 있다면 그것은 잘못임을 지적해 마땅하다. 그렇지만 그의 잘못 때문에 그의 모든 것, 그 중에 긍정적이고 좋은 면들이 있음에도 전부를 매도하는 것은 바르지 않기 때문이다. 잘못이 있어도 그 부분은 제외하더라도 존경하고 좋아할만한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신영복 선생이 공산주의자라면 문재인대통령이 어떻게 그 공산주의 사상을 존경한다고 하겠는가? 문재인대통령의 말은 신영복선생의 인품이나 식견, 그리고 민족을 위해 살아온 전체적인 맥락을 보고 존경한다고 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든 다른 사람이 말할 때 그 말의 의도를 잘 이해해야 한다. 이해하지 않고 자기 선입관을 가지고 있으면 상대방의 말을 본 의도와 다르게 듣고 오해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말을 본 의도와 다르게 억지로 매도하는 사람이 있다. 전광훈 목사도 신영복선생을 존경한다는 문재인대통령의 말을 가지고 신영복선생을 존경하는 것은이 통혁당 사건과 연관되었다는 사실만으로 그를 존경한다는 문재인대통령을 빨갱이라 주장하는 것은 억지 주장일 뿐이다.

 

더군다나 전광훈 목사는 상식에도 맞지 않는 말을 하고 있다. 문재인대통령이 공산주의 사상을 갖고 있어서 수천억 원의 수익이 예상되는 원자력발전을 폐기한다는 것이다. 이런 주장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공감을 받을 수 있을까?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반대하거나 비판할 수 있지만 상식에도 맞지 않는 주장을 하는 것은 비방을 하기 위한 악한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 이러한 무리한 주장을 하는 것만으로도 전광훈 목사의 비판이나 요구가 잘못된 주장이라는 사실이 입증된다.



 

원자력 발전이 값싸고 편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 수 있다. 당장은 친환경적으로 보이고 관리만 잘 된다면 누구나 원자력을 이용하려 할 것이다. 그렇지만 원자력은 사고가 날 위험성이 있다. 잘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인명의 피해는 물론 환경에 영향을 주어 자손 만대로 고통을 당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러시아를 비롯한 일본의 후쿠시마의 심각한 원전 사태를 기억해야 한다. 편리하고 값싼 장점을 몰라서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한 정책을 펴려는 것이다. 국민을 위하는 정책을 당장 사고가 나지 않았으니 억지 주장을 하고 더군다나 문재인대통령이 북한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 그렇다고 말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잘못된 주장이다. 전광훈 목사가문재인대통령을 비방하기 위한 억지 주장이라는 것이다.

 

전광훈 목사는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에 대해서도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대기업이 문제를 일으켜 국민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잘못을 바로잡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주권을 행사한 것이다. 이러한 주권행사는 법에 보장된 제도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전광훈 목사는 국민연금의 주주권행사를 사회주의 기업을 만들려는 불법행위라 주장했다.

 

전광훈 목사는 이러한 억지주장을 펼치면서 자기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것처럼 위장했다. 65천 교회와 30만 목사 25만 장로 50만 선교가족을 대표하여 문재인대통령에게 연말까지 하야하라 요구한 것이다.

 

제 정신을 갖지 않고서야 사실과 다를 뿐 아니라 억지주장을 펴면서 대표성도 없는 자신을 한국기독교의 대표로 과장해 성명을 발표한 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고 하나님을 정치에 이용하는 악한 범죄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럼에도 이러한 전광훈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아이러니다. 전광훈이 목회하는 사랑제일교회 성도들이나 전광훈 목사와 함께하는 주변의 측근들은 분별력을 상실했음이 분명하다. 전광훈이 주장한 것처럼 사랑제일교회 성도들을 변온동물인 개구리처럼 서서히 잘못된 세계로 인도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맹목적인 전광훈의 꼭두각시들로 만들어놓았으니말이다.

 

이제라도 전광훈은 자기의 잘못을 깨달아야 한다. 10%를 제외한 한국교회가 자기의 뜻과 같다고 했는데 그 반대인 10%만 전광훈을 추종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잘못된 지도자의 마수에 걸려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고 세상을 바로 볼 수 없는 사랑제일교회 교인들과 측근들은 전광훈의 마수를 깨닫고 바른 세상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전광훈 목사도 한국교회가 자기를 향해 잘못이라 외치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어제 한국교회 원로들이 전광훈을 향하여 일침을 놓은 것을 알 것이다. 진정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교계 원로들의 책망과 지도를 받아들여 잘못을 돌이키고 하나님과 한국교회와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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