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겨울 한가한 오후 갈멜산기도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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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가한 오후 갈멜산기도원 풍경

기도의 열기가 뜨럽던 한국교회의 옛 모습이 그립습니다. 안양 갈멜산 기도원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기사입력 2019.03.1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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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갈멜산기도원에 있는 종탑입니다.
겨울을 지내고 나뭇가지 앙상한 모습 속에 높에 세워진 종탑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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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4회 새벽, 아침, 오후, 그리고 저녁 시간에 기도원을 찾은 성도들이 모여 예배드리 본당이 있는 곳입니다.
예배시간이 지난 후라 한가한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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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멜산 기도원에는 여러개의 건물들이 있습니다.
한국교회 기도운동이 뜨거웠던 시절에는 많은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으며 은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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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원 정문을 들어서면 경사진 언덕길을 올라야 기도원 중앙에 있는 마당에 들어섭니다.
하나님의 산에 오르는 심정으로 많은 성도들이 올랐던 언덕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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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위치에서 다시 한 번 종탑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봤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귀한 은혜와 사랑을 깊이 묵상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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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는 본당 강대상 쪽 바깥에 있는 십자가입니다.
십자가 뒤쪽이 본상 강단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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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드리는 시간이 지나 집에 갈 사람은 돌아가고 저녁 집회를 기다리며 기도와 묵상을 하고 있는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비해 기도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지만 설날과 같은 기간에는 많은 성도들이 모여 본당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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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개의 건물이 있는데 이 곳은 카페와 서점등이 있는 곳입니다.
기도하다가 휴식을 취하며 함께 교제할 수 있는 멋진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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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은 아닙니다. 서울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기에 큰 부담없이 잠깐 왔다 갈 수 없는 곳입니다.
도심과 가깝지만 산 속의 아름다운 풍경과 기도원 건물이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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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멜산 기도원은 금식기도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기도하지만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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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하는 개인기도굴입니다.
다시 한 번 뜨거운 기도소리 울리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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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속으로 이어진 산책길입니다.
자연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묵상하는 경건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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